현대상선 12일 모바일 앱(App) 서비스 개시한다
화물 선적 양하 목적지 도착 시 실시간 알람 이동 중에도 업무처리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위해 IT기술 적극 활용할 계획
화물 선적 양하 목적지 도착 시 실시간 알람 이동 중에도 업무처리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위해 IT기술 적극 활용할 계획
현대상선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화물 수출입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앱(App)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한 알람 기능 설정으로 화물의 선적, 양하, 목적지 도착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고객들의 업무 처리가 한층 쉬워졌다.(사진 : 현대상선이 12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화물 수출입 업무 처리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개시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선적 예약(Booking), 선하증권(Bill of Lading)조회, 선박 스케쥴 조회, 화물의 위치 추적, 업무 담당자 조회 등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 할 수 있게 됐다.(사진 : 앱 서비스 메인 화면(좌), 메뉴 화면(우)
이를 위해 현대상선은 ios와 Android 운영체제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총 4종류의 앱(App)을 애플앱스토어(Apple App Store)와 구글플레이스토어(Google Play Store)에 등록을 마쳤다.(사진 : 현대상선은 홈페이지(hmm21.com)을 통해 화물운송경로 및 목적지 도착예정일을 온라인 지도 위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타 선사들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첨단 IT 도입은 가속화 될 것”이라며 “IT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고객의 만족도를 한 차원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 1월부터 홈페이지(hmm21.com)을 통해 화물운송경로 및 목적지 도착예정일을 온라인 지도 위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서비스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