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사랑 헌혈 협약체결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헌혈운동 동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는 광주전남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단체 협약을 28일, 10시30분에 실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매년 초 사회책임경영 이행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사적 항만사랑봉사대(환경사랑, 이웃사랑)를 구성하여 운영중이며, 사랑의 헌혈 약정체결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랑의 헌혈약정을 통해 항만공사 임·직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하며, 헌혈수급이 어려운 시기인 동절기(3월) 및 하절기(8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또, 공사에서는 헌혈수급에 적극 동참하기 위하여 공사사옥(월드마린센터)내 입주사, 광양항 운영 3사 및 배후단지 관리·운영업체, 협력업체 등(약1,000명)도 적극 동참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