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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 E1 Corporation과 1110억 규모 LPG 운송계약 체결

KSS해운 E1 Corporation과 1110억 규모 LPG 운송계약 체결

(주)KSS해운(대표이사 윤장희, www.kssline.com)은 E1과 1,110억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98.8% 규모다.

이번 운송계약은 17일 결정한 신규시설투자 선박의 운송계약으로 기간은 총 10년이며, 2014년 9월 선박 인수 즉시 계약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연간 약 110억원 규모로 이를 통해 연간 1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KSS해운은 현재 E1 과 VLGC 2척의 운송계약(현재 건조중인 선박 1척 포함)을 체결하고 있으며, 동 계약은 미국산 Shale Gas 수출량 증가로 인한 LPG 운송 수요 증대에 따른 화주의 추가적인 선복 요구를 수용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난해 매출 1,100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달성한 KSS해운은 2013년 LPG/Ammonia Carrier 1척을 장기계약에 투입하였으며, 2014년 VLGC 2척의 장기계약 투입을 바탕으로 1,500억원의 매출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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