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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주요 수입품 집중 단속

관세청 5월 가정의 달 맞이 주요 수입품 집중 단속

관세청(청장 백운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난감, 식품 등 주요 수입품에 대한 집중 단속 계획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장난감, 식품, 의약품, 의류, 유아용품(젖병 · 기저귀 · 유모차 등) 등 5개 품목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정하여 기술표준원·식품의약안전처 등과 협력하여 주요 수입물품을 집중 검사하고, 중금속 오염 등 위해성 확인시 즉시 국내 반입을 원천 차단한다.

이와 병행하여 그간 적발 정보를 활용하여 우범 업체를 집중 단속하고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는 등 5월 한 달간 전방위적인 집중 단속에 나선다.

특히 국제 특송을 통한 불법 완구류의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완구로 신고된 모든 특송물품은 X-Ray로 정밀 검사하고, 어린이가 사용하기에 부적합하고 인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위해 의심되는 총기완구류(예: 어린이용 비비탄총)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의뢰하여 정밀검사한 후 인체 위해성이 없다고 검증된 경우에 한하여 통관을 허용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유모차 · 기저귀 · 장난감 등 수입 유아 용품에 대한 원산지 적정 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최근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급등한 농수산물(당근, 양파 등)에 대한 유통실태를 지자체·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별 점검하여 원산지 둔갑 행위를 철저히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다.

“4대惡-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수입식품 안전 대책’ 추진 및 5.14일(화)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하여 관세청 및 전국 47개 세관 463명으로 구성된 ‘수입식품안전대책단’발대식을 개최하고 향후 불량 식품 국내반입 차단 · 단속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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