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바다의날 특집:동해시민 바다음악회 개최
해양수산부 출범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수산부 출범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은 31일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부 출범 및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 동해시민과 함께하는 바다음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음악회의 연주자들은 10대~ 70대까지의 동해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어, 동해시민의 문화예술 수준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동해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You raise me up을 시작으로 우리 가곡, 섹소폰 앙상블, 망상기곡장수마을 어르신들의 합창, 마지막으로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하는 독도사랑 노래인 홀로 아리랑 등 우리 귀에 익숙한 15곡을 연주한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동해․묵호항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 보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