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바다의날 특집:인천항만청 등대사진 전시회 개최
6월4일부터 2일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등대사진 25점 전시
6월4일부터 2일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등대사진 25점 전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제18회 바다의 날과 팔미도등대 점등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6월4일부터 2일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인천 그리고 바다와 등대‘라는 주제로 등대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시회에는 등대사진 전문 작가인 김관중씨의 작품 중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등대를 비롯한 인천관내 주요 등대사진 25점이 전시된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등대사진 전시회를 통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등대의 아름다움과 선박의 안전한 뱃길을 지키는 등대의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