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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인문화

18회바다의날 특집:세계 최대 박물관 국내에서 만난다

18회바다의날 특집:세계 최대 박물관 국내에서 만난다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展 6월 3일 개막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영화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촬영지로 유명한 뉴욕자연사박물관을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6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리는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展'이 6월 3일,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강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박상범 국립해양박물관 관장, 이선종 환경재단 대표, 전시 조직위원장인 이장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사진:곽인섭 이사장이 홍보대사인 이광기 연예인과 시설물을 둘러보고 설명을 듣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해양박물관, 조선일보, 환경재단이 공동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환경부, 부산광역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기존 두 차례의 전시와 비교해 해양환경 분야 콘텐츠가 추가돼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도입부인 ‘기부변화는 왜’를 시작으로 1부 ‘지구가 아파요’, 2부 ‘기후변화의 원인’, 3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등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기후변화 예측 시뮬레이션을 제공해, 기후변화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곽인섭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가 많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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