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夏季특집:경인아라뱃길 수상스포츠 발전 중심에
7월 장애인 요트대회 개최 올 들어 두 번째 행사
7월 장애인 요트대회 개최 올 들어 두 번째 행사
오는 7월5일(금)부터 4일간 경인아라뱃길 김포마리나에서 인천시 장애인 요트연맹이 주최하고 장애인 체육회가 주관하는「제1회 인천연맹장배 전국장애인요트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을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수상레포츠 행사 개최를 통해 일반인들이 평소 접할 기회가 적은 요트를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경인아라뱃길이 관광ㆍ레저 중심항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허가하였다”고 밝혔다.
인천항만청은 수상에서 열리는 요트대회는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해 줄 것을 연맹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