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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유통 상생협의회’ 19일 출범 거래관행개선 등 공동노력

 대형마트ㆍ백화점 등 유통업체와 제품을 납품하는 제조업체가 함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하기위해 두손을 맞잡았다.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상호 동반성장과 협력업무를 담당하는 '제조-유통 상생협의회'가 19일 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김호원 산자부 산업정책관, 유통업계와 제조업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족한다.


'제조-유통 상생협의회'는 유통부문에서 유통관련협회(4개) 및 대형마트·백화점 3사, 제조부문의 제조관련협회(7개)와 유통물류진흥원 등 유관기관(4개) 등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체인스토어협회인 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을 초대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상생협의회는 연 2회 전체회의와 수시 실무회의를 통해 유통업계와 제조업계간 거래관행 개선 및 공동 프로그램 개발,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제시 등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산자부 유통물류서비스팀장의 ‘유통분야 상생협력 추진방향’ 발표에 이어서, 대형마트3사와 홈쇼핑협회 등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했던 상생협력사례들을 발표할 것이며, 유통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개발과 실천방법, 추진일정 등에 관해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산자부는 앞으로 ‘유통업 상생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조-유통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선언 선포식을 내년 2월경 개최하여 대형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간의 상생협력을 적극 확산시켜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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