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 중국 안전생산표준화 관리 기준 1등급 인증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가 중국 교통부가 주관하는 안전생산표준화 관리 기준 심사에서 1등급 인증을 획득(하단 사진)했다.
이러한 안전생산 표준화 인증은 안전제일과 사전 예방이 중심이 되는 종합관리 시스템으로서 회사 조직 및 시스템 전반에 대한 안전 규정이며, 이를 기초로 안전도 제고, 사고율 감소, 사람에 대한 안전과 건강, 원활한 생산활동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위동항운은 규정상 2등급 인증 대상이었으나 자발적으로 한 단계 강화된수준인 1등급을 신청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게 될 것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선박의 안전 운항을 통한 안락한 여행과 안전한 수송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시스템의 우수성을 정부기관으로부터 공인 받게 됐다.
위동항운은 기존 시행중인 ISM 안전관리 시스템과 접목하여 여객 및 화물 운송서비스 품질과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즐거움과 쾌적함이 있는 안전한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사진:좌측 단국방 중국 위동항운 사장 우측 중국 교통부 관계자로 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