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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인천세관인에 최정은 관세행정관 선정

2월의 인천세관인에 최정은 관세행정관 선정

인터뷰기법을 통한 특수관계 영향 입증으로 세수증대 기여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14년 3월10일), 인터뷰기법을 활용한 거래가격의 특수관계 영향 입증으로 세수증대에 기여한 최정은 관세행정관(36세,여)을 “2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정은 관세행정관은 다국적 다단계업체의 부서별 담당자 1:1 인터뷰를 통해 거래형태 및 가격 결정 과정을 파악하고 구매자와 판매자간의 특수관계가 거래가격에 영향을 미쳤음을 입증하여 35억원 상당의 세액을 자진납부토록 함으로써 세수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월의 ‘조사감시분야’ 유공은 우범화물 선별프로그램을 자체개발․활용하여 김치로 위장 밀반입한 압착건고추 24톤(포탈관세 6억원상당)등 불법반입물품 총 72억 상당을 적발한 이명훈 관세행정관(44세,남)을,
 
‘중소기업지원분야’ 유공은 FTA 상담사례집 발간, 상설교육센터 운영 등 다양한 컨설팅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FTA 활용도를 제고한 양진영 관세행정관(32세,여)을 각각 선정했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2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부서 간 정보 공유•협력을 통한 세수 확보 및 밀수단속 강화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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