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 현장에서 FTA 설명회 개최
중소제조업체 발급 원산지포괄 확인서 사전확인제도 설명
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월 21일 (주)경신을 방문하여 본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70여명을 대상으로 '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제도'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인천본부세관은 이 날 동 제도를 설명하면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수출제조업체를 위하여 인천본부세관에서 현재 시행 중인「FTA 예산 지원 컨설팅 사업」도 함께 소개하였다.
박철구 세관장은 “중소업체가 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활용 노하우 공유 등 관세행정상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FTA 활용 뿐 만 아니라 관세행정상의 규제 등을 함께 발굴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