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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인천 경기지역 FTA기업지원協議會 개최

인천본부세관 인천 경기지역 FTA기업지원協議會 개최

FTA활용 관련 규제개혁에 나선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3월 27일 경기도, 인천광역시, 인천지방중소기업청 등 FTA 관련 11개 기관과 2014년도 인천․경기지역 FTA 기업지원協議會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의 목적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 지원을 위한 것인데 기관별로 독자 시행 중인 FTA활용 지원사업의 기관간 협업 에 대하여 토의하고 FTA활용의 장애가 되는 규제 대상의 발굴 및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도 함께 논의한다.
 
또한, 관세청에서 시행중인 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제도와 지역별 FTA활용지원센터의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제도의 효과적인 연계방안, 올해 진행되는 각 기관별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방안에 대하여도 폭넓게 협의했다.

세관장이 중소제조업체가 발급한 원산지포괄확인서(1년 범위내에서 기간단위로 발급하는 원산지확인서)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여 주는 제도이다.

전문성을 갖춘 제3의 기관(지역 FTA센터)이 원산지확인서의 적합성을 검토․확인하고, 확인기관 명의의 확인결과서를 발급했다.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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