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구름조금강릉 31.8℃
  • 구름조금서울 30.7℃
  • 구름조금대전 30.1℃
  • 흐림대구 31.7℃
  • 구름많음울산 29.4℃
  • 흐림광주 29.8℃
  • 구름조금부산 26.3℃
  • 구름많음고창 29.5℃
  • 흐림제주 26.3℃
  • 구름조금강화 26.8℃
  • 구름조금보은 29.7℃
  • 구름많음금산 29.3℃
  • 구름많음강진군 28.3℃
  • 구름많음경주시 33.3℃
  • 구름조금거제 27.8℃
기상청 제공

해양인문화

2014夏季특집:숲길 걸으며 산촌체험 가능한 마을 안내

2014夏季특집:숲길 걸으며 산촌체험 가능한 마을 안내
-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보내는 산촌여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상쾌한 숲길을 걸으며, 산촌 마을을 체험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산촌생태마을 190개소를 소개했다.

산촌생태마을은 1995년에 산촌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시작됐다. 그러다 2007년부터는 국민소득과 여가시간의 증가로 숲을 찾는 휴양수요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가한 마을을 조성하게 됐다. 2013년 말 현재 산촌생태마을은 312개소가 조성됐다.

산림청은 이들 산촌생태마을 정보를 한데 모은 “숲길 따라 산촌테마여행 안내” 리플릿을 3만 부 제작해 전국에 배포 중이며, 산림청 누리집(홈페이지_www.forest.go.kr)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이 리플릿은 숲길노선 도면과 함께 마을의 위치, 예약전화번호, 숙박규모, 캠핑장, 먹거리, 주변관광자원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걷기 여행길에서 만나는 산촌생태마을은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부모님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자녀들에게는 엄마․아빠의 어린 시절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 간의 세대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여름 휴가지로 산촌생태마을을 적극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미지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