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신년특집:국립해양박물관 1월 1일 해맞이 고객 위한 조기개관
해맞이도 하고 박물관도 관람하는 1석 2조의 새해아침 맞이
해맞이도 하고 박물관도 관람하는 1석 2조의 새해아침 맞이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설인철)은 신년 1월 1일(목) 태종대에서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분들을 위해 오전 8시에 조기 개관한다고 밝혔다.
을미년(乙未年) 새해 첫날 인근 태종대 전망대 등에서 해맞이를 하시는 분들이,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새해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더불어, 대강당에서는 새해맞이영화가 무료로 상영 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고래를 찾는 자전거’로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는 두 남매의 가슴 찡한 여행을 보여 준다.(오후 3시, 선착순 300명 입장)
한편, 박물관은 수산물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통해 바다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기획전 「건강백세의 비결, 바다밥상」과 등대사진 총 25점을 전시하는 「우리 등대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