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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6차 산업화로 어촌 경제를 살린다

어촌 6차 산업화로 어촌 경제를 살린다
해양부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어촌 6차 산업화 컨퍼런스 개최
 
수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되는 어촌 6차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6차 산업화 추진을 위해 지난해에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 대상마을 5개소를 선정하였으며, 2년간(‘14~’15) 마을별로 10억 원씩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촌의 수산물․자연․문화 등 유무형 자원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명품 어촌을 조성하고, 어촌마을에 적극 홍보하여 어촌의 6차 산업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6차 산업화의 조기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자 오는 3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어촌 6차 산업화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차 산업화의 다양한 성공사례 소개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어촌 6차 산업화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해양수산부, 지자체, 유관기관, 마을공동체 회사, 어업인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어촌 6차 산업화의 추진방향과 과제’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수산기업의 6차 산업화와 향후과제, 어촌 6차 산업화 시범마을 사례 등 총 6개의 사례발표와 더불어 분야별 전문가 6인의 지정토론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정영훈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어촌 6차 산업화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촌 6차 산업화가 어촌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민·관·학이 함께 추진과제를 발굴함으로써 향후 어촌 6차 산업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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