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주)디섹과선박평형수 개조 사업을 위한 MOU 체결
글로벌 조선 기자재 업체인 알파라발은 조선해양 엔지니어링 전문회사 ㈜디섹 (DSEC, 대표이사 이영만) 과 선박평형수처리시스템 개조 (BWMS Retrofit) 사업을 위한 MOU를 2월 9일에 체결했다.
2004년국제해사기구(IMO)가채택한선박평형수관리법안의 비준이 2015년말에예상됨에따라 60,000척이상의현존 선박에선박평형수처리시스템(BWMS)을의무적으로설치해야하는시장에진출하기위한양사의전략적협력관계체결이라는점에서의의가 크다.
이영만 대표이사는“이번 MOU를기점으로새로개발된오존마이크로버블처리방식(BlueZone®)과알파라발의자외선(UV) 및필터처리방식(PureBallast®)의제품을활용하여향후 BWMS Retrofit 관련다양한선주들의요구에대해최적솔루션을제공할수있을것이며, 향후 5년간 60조원에달하는개조시장에큰역할을담당하게될것”이라고소감을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