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풍성한 설날맞이 민속행사 개최
-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흥겨운 우리 민속문화행사 열려 -
-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흥겨운 우리 민속문화행사 열려 -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설인철)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2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날 당일(19일)에는 바다그림을 그려 나만의 전통병풍과 족자를 만들어 보는「해양병풍·족자 만들기」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19일에 2회(14:00~15:00/15:00~16:00)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nmm.go.kr)를 통한 사전 예약(60명) 및 현장 접수(40명)로 참여가 가능하다.
설날 다음 날인 20일(13:00~14:00)에는 새해를 맞아 희망을 기원하는「우리가락 한마당」전통공연이 열리게 된다. 전통악기의 신명나는 국악연주로 박물관을 찾은 가족 관람객에게 새해 희망을 북돋우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선착순 300명)
또한,「한복 입은 다이버의 피딩쇼」(18일~22일/11:40~55), 가족영화상영(18일~22일/15:00/선착순 300명),「박물관 캐릭터 인형 해리·해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18일, 21일/13:00~18:00)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연휴기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