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2015년 1분기 346억 매출 기록했다
KSS해운의 올 1분기 ▲ 매출액이 346억원 ▲ 영업이익 69억원, ▲ 순이익 57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KSS해운 (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지난 15일 2015년 1분기 영업실적을 이같이 발표했다.
KSS해운의 1분기 매출액은 가스운반선의 장기계약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수입이 지속됐으며, 2014년 9월 도입한 GAS SUMMIT호 운항 및 금년 3월 케미칼선박 1척 용선에 따라 유가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22.6%, 53.4%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1분기 영업이익율은 1998년 21.6%이후 가장 높은 20.4%를 기록했다. KSS해운의 자산총액은 분기말현재 처음으로 5천억을 넘었으며(5천 23억), 5월 15일 현재 시가총액은 1866억이다.
KSS해운은 가스 시장의 호조와 2분기 이후 추가 용선을 통한 외형성장으로 2015년에도 지속적인 고수익이 예상되며, 건설중인 선박 3척이 인도되는 2016년부터 큰폭의 수익성개선이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