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참게 등 종묘로 8억원 소득 올릴 예정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오공균)은 2007년도 서해안의 어류, 갑각류 종묘배양 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자원조성 사업 및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개발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올 1월부터 참게종묘 100만미, 3월부터 황복종묘 100만미, 5월부터 꽃게종묘 200만미를 강화군 종묘생산업체 10가구에서 생산하여 8억원의 소득을 올릴 예정이다.
황복종묘 생산 준비로는 친어확보, 배란유도, 채란,채정 및 부화, 난발생, 자어의 형태발달, 자치어의 사육과 먹이생물 배양 등을 지도할 예정이며, 참게, 꽃게 종묘생산은 어미게 인공성숙유도, 유생사육과 종묘생산, 먹이생물 배양등을 중점 지도하여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증대 및 방류효과로 자원회복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청은 앞으로도 어류 및 갑각류 종묘배양 기술개발에 문제점 보완과 경제성 분석을 끝내고 양식어업인들에게 최신기술을 보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