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秋夕특집:국립해양박물관 연휴 기간 중 400만번째 관람객 맞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추석맞이 행사도 열 예정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추석맞이 행사도 열 예정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추석을 맞아 9월 26일(토)부터 29일(화)까지 정상개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석 당일(27일) 14시에는 신명나는 전통공연「우리소리, 우리가락」한마당이 펼쳐진다. 풍물판굿, 강강술래 등의 전통공연으로 가족 관람객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소: 야외 해오름마당)
추석 다음 날인 28일에는 물고기 장식을 활용하여 전통 풍경을 만들어 보는「물고기 풍경 만들기」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장소 : 1층 다목적홀)
3회(14:00~15:00/15:00~16:00/16:00~17:00)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knmm.or.kr)를 통한 사전 예약(60명) 및 현장 접수(30명)로 참여 가능하다.
3회(14:00~15:00/15:00~16:00/16:00~17:00)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knmm.or.kr)를 통한 사전 예약(60명) 및 현장 접수(30명)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복 입은 다이버의 피딩쇼」(26일~29일/11:40~55), 가족영화상영(26일~29일/15:00~17:00/선착순 300명),「박물관 캐릭터 인형 해리 해나와 함께하는 포토타임」(27일~28일/13:00~18:00)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연휴기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한편, 국립해양박물관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2012년 임시 개관 후 3년 3개월만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에 누적 관람객 4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립해양박물관은 400만 번째 관람객에게 풍성한 기념품과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