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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해양차관 14일 해사안전감독관 워크숍 참석

김 해양차관 14일 해사안전감독관 워크숍 참석
해사안전감독관은 바다 안전의 마지막 보루 사명감 당부
 
김영석 해양수산부차관(사진)은 10월 14일 부여에서 개최되는 전국 해사안전감독관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해사안전감독관 제도가 시행 6개월이 된 시점에서 이 제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 2월과 4월에 선발되어 전국 11개 주요항만에 배치되어 있는 여객선 및 화물선 해사안전감독관 3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사안전감독관은 세월호 사고 이후 민간의 안전관리 수준을 대폭 제고하고자 선장으로 최소 2년의 경력을 포함하여 선박 안전관리분야에서 최소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채용된 바 있다.
 
김영석 차관은 해사안전감독관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사명감, 해사안전감독관이 해사안전의 마지막 보루라는 책임감, 업무 수행시 절차와 규정 및 공무원으로서 청렴과 원칙 등에 대해서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 차관은 “천재 1명이 10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라고 전문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전문성이 뛰어난 해사안전감독관이 각자가 10만명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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