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월 25일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중동해역 관련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호르무즈해협을 통항하는 우리 선박의 운항 안전과 해운물류 조치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갈등 고조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재확인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는 외교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합동참모본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해운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호르무즈해협 통항 선박의 운항안전 관리 및 해운물류 분야 조치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유사시 신속 대응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김성범 직무대행은 “무엇보다 우리 선원과 선박에 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이동향 파악 시 관계기관 및 업계 간 신속한 전파와 소통이 이뤄지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 양창호 상근부회장이 2월 23일 해운산업 정책 현안에 대한 협회 견해를 정리한 브런치북 ‘바다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 해운협회는 우리나라가 무역 규모 1조 달러, 물동량 10억톤 수준의 무역국가로서 수출입의 대부분을 선박운송에 의존하는 구조인 만큼, 해운산업을 둘러싼 정책 이슈에 대한 사회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이번 발간 의미를 설명했다. ‘바다로 가는 길’은 해운산업 관련 정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협회가 정리해 온 입장과 생각을 바탕으로, 일간지·경제지 등에 게재한 칼럼 내용을 인터넷 단행본 형태로 간추린 책자다. 양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바다는 우리나라를 세계와 잇는 희망의 통로”라며 해운, 선박, 항만 등 해양 전반 주제에 대한 협회의 견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관세 정책 영향 등 거시 이슈와 해운산업의 연관성, 해운업 공동행위의 정당성, 포워딩 산업 및 정부 정책 등 주요 정책 현안이 담겼다. 아울러 해운산업의 친환경 전환, 해운 조선 산업 간 상관관계 등 배후 산업과의 연계 관점도 함께 다뤘다. 해운협회는 앞으로도 해운산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칼럼 게재를 이어가고, 주요
김성범 직무대행,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방문…위문금 전달부산 동구 이전 따라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 강화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13일 부산시 동구 안창마을에 위치한 동구종합사회복지회관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 동구 지역 내 소외가정과 주민들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가 부산 동구 지역으로 이전(2025년 12월)함에 따라 지역 내 소외이웃에 대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설을 방문하여 지역 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 직무대행은 "해양수산부 임시청사가 위치한 부산 동구 내 소외이웃들의 복지향상을 힘써주시는 관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해양수산부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원국 만장일치로 선출…2년간 국제 해양환경 논의 주도주 IMO 대표부 3년 근무 전문성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임창현 수출가공진흥과장이 국제해사기구(IMO) 제13차 해양오염 방지 및 대응 전문위원회(PPR) 부의장에 회원국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해양수산부는 2월 9일부터 5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IMO 제13차 해양오염방지 및 대응 전문위원회(PPR 13)'에서 임창현 과장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IMO는 해운·조선 분야의 안전·환경과 관련된 국제규범 제·개정 및 이행을 촉진하는 UN산하 전문기구로 정회원 176개국, 준회원 3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IMO 해양오염 방지 및 대응 전문위원회는 해양·대기오염 방지에 관한 국제협약의 채택·개정을 논의하는 전문위원회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해양환경 관련 현안이 부각되며 그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 73/78) 부속서 제2장(산적유해액체물질의 오염방지) 및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새로운 부속서, 평형수 관리협약 등의 관련 규정이 이 전문위원회에서 논의된다. 임창현 과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2년간(2026~2027년) 부의장을 맡아 회원국 간 의견을 조율하고 주요 의사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기자단은 1월29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지난 2년간 간사 역할을 맡아온 해사신문 윤여상 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여상 국장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해운기자단 간사 역할을 수행하면서 해운항만물류업계 주요 현안을 발굴하고 문제 개선에 힘을 쏟아 기자단의 대내외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해운기자단은 윤 국장이 간사를 맡은 기간 동안 한국해운의 핵심 현안인 선원 인력 문제를 주제로 특집 토크콘서트를 성대히 개최하고 주요 유관 업단체와 활발히 교류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 해운과 해양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여상 국장은 “2년 동안 간사를 하면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기자 동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신임 간사님께서 기자단을 잘 이끌 수 있도록 회원분들이 잘 협조하고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기자단을 새롭게 이끌게 된 정창훈 쉬핑뉴스넷 국장은 “결코 쉽지 않은 기자단 간사 역할을 2년간 수행해 준 윤여상 국장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해운기자단이 국가 경제와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확대된 해양교통안전 기능을 이끌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공단은 30일 “해양교통안전 분야를 선도할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이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기획·행정·경영·해양교통 등 관련 분야 지식과 경험,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윤리의식 등을 갖춘 인물이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선임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 후보를 추천하고, 해양수산부 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공단은 선박검사와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중심의 기존 기능을 넘어, 해양교통안전 체계를 운영·관리하는 종합관리기관으로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기상특보 증가, 원거리 조업의 일상화, 선원 고령화 등 변화한 조업환경에 대응해 어선 안전기준과 선형 개발을 추진하고, 어선원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전국 거점 인프라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해양안전 서비스 고도화와 선박검사 디지털 전환 확대를 병행하는 한편, 여객선 안전·편의 서비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