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극동 호주 노선 경쟁력 강화
신규 서비스인 FOX노선과 기존의 CAT 노선을 통해 해당지역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
신규 서비스인 FOX노선과 기존의 CAT 노선을 통해 해당지역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
한진해운이 새로운 노선 신설을 통해 극동-호주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FOX (Far East Asia Oceania Express)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MOL, K-Line, OOCL, COSCON과 공동운항 형태로 4,500TEU급 선박 총 6척(한진해운 2척, MOL, K-Line, OOCL, COSCON이 각 1척)을 투입하여 2월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새롭게 신설되는 FOX 서비스는 기존의 2개 노선(CKA노선, NEAX노선)을 하나로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서, 일본 오사카와 요코하마를 추가 기항함으로써 서비스 지역 확대를 통한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진해운은 금번 노선 신설로 기존의 CAT 서비스와 함께 2개 노선 운영을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에게 완벽한 물류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