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지능형(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만든다양식 데이터의 수집 및 가공‧분석을 통해 맞춤형 정보 제공 가능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사업자로 ‘부산광역시’를 최종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는 양식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양식시설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결합하여 양식장 운영과 관련된 사육‧경영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26일(월)부터 7월 25일(화)까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하였고,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실시하였다. 심사위원회는 빅데이터센터 운영 방안, 인력 구성, 데이터 활용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였으며, 그 결과 ‘부산광역시’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하였다. ‘부산광역시’는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 대학, 유통‧가공업체뿐만 아니라 창업기업 등이 다수 위치해 있어,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수집‧가공‧분석된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향후 ‘부산광역시’에서 구축할 데이터 통합플랫폼을
부산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금융 유관기관이 뭉쳤다 부산시, 산업은행 등과 공동으로 「혁신창업타운 조성」 추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내 최대 벤처투자금융기관인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부산형 혁신창업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7일 산업은행 100% 부산 이전이 금융위에 보고되는 등 산업은행 이전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벤처창업생태계 수도권 쏠림 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산시와 산업은행이 지역 금융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공동으로 혁신창업타운을 조성한다. 이에 따라 국가균형발전 동력 창출에 더욱 힘이 실릴 예정이다. 부산 혁신창업타운은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보육 공간인 마포 프론트(Front)1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대규모 복합 창업공간 및 민간 주도 개방형 창업보육센터로 조성된다. 부산 혁신창업타운은 부산지역 스타트업 및 외국인 벤처창업자에게 입주 공간뿐만 아니라 체계적 보육, 경영 상담(컨설팅), 자금지원 등을 종합 제공하는 대규모 복합 창업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현재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보육 공간인 마포 프론트(Front)1, 파리 스타시옹 에프(F) 등의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민간 전문운영사가 ‘타운’ 운영을 총괄하고 보육 파트
여수엑스포관리(주) 안전보건경영 선포식 개최 여수엑스포관리(주)(대표이사 서휘원)는 안전한 박람회장 운영관리를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을 위한 선포식을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등 정부 정책을 책임 있게 이행하고자 하는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 표명과 함께 안전과 관련한 임・직원의 전사적인 참여와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안전보건 경영 방침 선언서 낭독, 서명, 전달식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선언문에는 연간 3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박람회장의 근로자 및 국민의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사간 협의・참여로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지속 개선, ▲유해・위험 요소를 지속적 개선, ▲회사에 안전문화 정착, ▲안전보건 경영 방침과 목표 성과에 대한 공유와 투명성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대표이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회사 임직원 모두가 안전보건 경영에 대한 시대적 사명감과 소명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박람회장 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만의 서핑보드 디자인이 나만의 창업아이템으로‘이야기가 있는 서핑보드 디자인 콘테스트’ 참가자 19일까지 모집 수상작에 디자인 출원 지원·상품판매 특전 등 제공'나만의 개성 ’중시 2~30대 중심으로 ‘서핑보드 디자인 시장’ 성장 기대 나만의 서핑보드 디자인을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디자인 콘테스트가 열린다.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2~30대를 중심으로 서핑보드 시장이 꾸준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디자인 부문의 성장도 기대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은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는 19일까지 '2023 이야기가 있는 서핑보드 디자인 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차 온라인 심사 이후 15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확정한 뒤 29일 2차 현장 실물 디자인콘테스트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에게는 최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 300만원 등 총 59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디자인 출원 등록을 지원하는 특전이 주어지며 원하는 경우 부산디자인진흥원 운영 판매 플랫폼(ADP)에 디자인 상품 등록 및 판매도 가능하다. 또한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도 가능하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실물 서핑보드에 실제 채색 작업을 한 뒤
야간관광 특화도시 부산 용두산 릴레이 나이트 팝업 운영용두산공원에서 릴레이 나이트 팝업 운영8월 서울, 하반기 해외 케이(k)-컬쳐 팝업으로 확산 개최용두산공원, 송정역 팝업 방문 인증 시, 엑스더스카이 입장 할인 혜택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내일(30일)부터 7월 9일까지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나이트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국관광공사와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부산시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와 함께 송정역에서 진행되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팝업을 시작으로 8월 중 서울, 올 하반기에는 해외 팝업으로 확산 개최될 예정이다. 먼저, 한국방문의 해 릴레이 팝업존은 ▲용두산공원 (구)한복체험관을 둘러싼 경관 조명으로 한국의 색을 표현하는 “한국의 색을 보다” ▲일러스트 디자인된 엽서를 이용해서 지인 초대 편지를 작성해서 국제우편으로 발송하는 “한국의 색을 담다” ▲부산의 관광포인트 디자인과 전통 색상면이 혼합된 디자인의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한국의 색이 퍼지다”, 총 3개의 테마로 진행된다. 또
수산식품 이력제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새로 개편한 이력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식 체결수산물이력제 점검 및 소비촉진 행사 진두지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우리 바다와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소통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일(금) 경기도 용인시에서 수산식품 이력제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과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인근 마트를 찾아 이력 관리 절차와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먼저, 새롭게 개편한 수산식품 이력제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통기업인 이마트, NS홈쇼핑, GS리테일, 더파이러츠, 가공기업인 부일, 세동상사, 경양수산, 해청수산, 생산기업인 정일산업, 이력제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수산회가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이력 정보 입력단계를 4단계에서 2단계로 줄여* 참여하는 기업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이력 정보를 생산자, 생산시기, 생산장소 등 필수적으로 확인하고자 내용만으로 단순화**하여 불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는 불편함이 없도록 이력제도를 개편하였다. 조 장관은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