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현대중공업과 84,000CBM 초대형가스운반선 신조계약
2017년 중·대형 가스운반선 13척 확보
2017년 중·대형 가스운반선 13척 확보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12월 21일, 84,000CBM VLGC (Very Large Gas Carrier) 1척에 대한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
투자규모는 약 912억원으로 2014년말 개별 자기자본 기준 약 49.5%에 해당되며, 투자기간은 2015년 12월부터 2017년 5월 말까지이다. 본 선박은 2017년 5월말 도입 즉시 화물운송계약에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20억 규모의 매출액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신규 시설투자 결정에 따른 VLGC 1척 신조계약도 체결함으로써 회사는 초대형가스운반선 9척과 중형가스운반선 4척으로 총 13척의 중/대형 가스선단을 구축함으로써 VLGC 시장내 영향력 확대 및 확고한 시장 지위 확립의 계기가 됐다.
또, 지난 2년간 국내외 Major 화주들과의 화물 및 선박사용계약 성사를 통해 9척의 VLGC 선대를 갖춤에 따라, 세계 8위권 내 VLGC 선사로 발돋움하였으며, 지속성장을 위한 장기 안목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고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신규시장 노선 개설과 서비스 개선 계획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