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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해양장관 새해 연휴 현장 근무자에 격려 전화

김 해양장관 새해 연휴 현장 근무자에 격려 전화
3일 원양어선 청해부대 등 원격지 근무자 안전 당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3일 오후 해수부 종합상황실을 찾아 해양수산 현장의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외국․격지․현장 근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노고를 치하했다.
 
먼저, 남극에서 조업 중인 선우실업 소속 원양어선 썬스타호 김성 선장과 통화하면서 먼 남극수역에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선원들의 안부를 묻고, “국민에게 수산물을 공급하는 산업역군으로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장관은 작년에 22년만에 재유인화된 격렬비열도의 항로표지관리소장과 통화해 “서해지역 선박 안전항해는 물론 불법 어업감시 등의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므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다음으로 세월호 인양관련 진도 해역 현장책임자(왕웨이핑)에게 관계 직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세월호 인양은 전 국민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항이므로 안전하게 인양작업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장관은 안상민 청해부대 최영함장과 통화에서 우리선박의 안전 확보뿐만 아니라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청해부대의 함장 이하 전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건강하게 돌아오라”고 당부했으며,
이밖에도 동해안 항해안전을 책임지는 독도 항로표지관리소장 및 우리나라 입출항 선박의 안전을 담당하는 마라도 항로표지관리소장, 원양상선인 한진 롱비치호의 선장에게도 전화해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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