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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해양장관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 참석하다

김 해양장관 8일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 참석하다
수산업 미래형 수출산업 해운산업 위기극복 밝혀

김 해양장관은 8일 "수산업을 미래형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첨단양식 기술개발 보급, 해양수산 연구개발(R&D) 기술역량 강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유치, 해운산업 위기 극복, 해양안전문화 정착 등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올해 정책의 현안을 밝혀 관계자의 관심을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영석 장관은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최 해양수산 전망대회에 참석했다.
김 장관(사진)은 이 자리에서 2009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전망대회)가 금년으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면서 권위 있는 전문가 및 현장 관계자들이 해양수산 각 분야(해양정책, 항만물류, 수산, 해운?해사, 수산관측)의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대단히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임을 강조했다.

이어 “해양수산 분야의 새로운 발전과 도약 실현을 위해 수산업을 미래형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첨단양식 기술개발 보급, 해양수산 연구개발(R&D) 기술역량 강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 유치, 해운산업 위기 극복, 해양안전문화 정착 등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이번 전망대회를 통해 “국내외 해양수산업의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다가올 미래를 바꾸고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세계 경제 및 산업동향 분석을 통해 향후 해양수산 부문의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해양수산 전망대회」에서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및 한국선주협회 이윤재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해운업 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역할 및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및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회장 김임권) 등 12개 정부 등 관련기관 업단체가 후원하는 2016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는 이날 9시 30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을 비롯한 5군데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16 KMI 해양수산 전망대회」는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준동 부원장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임진수 부원장이 각각 2016 세계 및 국내 경제 전망과 2016 해양수산 주요 이슈와 전망을 발표한다.

2부는 해운⋅해사, 항만물류, 해양정책, 수산, 수산관측 총 5개 세션별 주제발표와 토론이 각 회의실마다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해운⋅해사 세션의 해운 및 선원정책, 해사안전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 후 열리는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2016년도 해운업 전망과 국내 해운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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