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산항 컨 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0.6%한 증가한 8,003(7,949TEU)TEU 처리
물동량은 6,774천톤으로 전년(6,772천톤) 대비 증감세 없어
물동량은 6,774천톤으로 전년(6,772천톤) 대비 증감세 없어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2016년도 1월 대산항 국가부두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7,949TEU)대비 소폭 증가(0.6%)한 8,003TEU를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수입은 4,038TEU(3,121TEU, ’15.1)로 29.3% 증가한 반면 수출은 3,965TEU(4,828TEU, ’15.1)로 1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산항 전체 물동량은 전년 동월(6,772천톤) 대비 6,774천톤을 처리하여 꾸준한 증가세을 보이고 있다.
주요 취급 화물별로는 석유정제품 12.9%↑(2,872→3,243천톤), 원유 0.4%↑(1,516→1,523천톤)로 증가한 반면 유연탄 21.32%↓(1,281→1,008천톤), 케미칼 4.4%↓(693→662천톤)로 감소세를 보였으며, 석유관련 품목 및 화력발전에 필요한 원료가 전체 물동량의 95%인 6,436천톤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국제여객 터미널 준공(’15.6) 및 남당진 분기점에서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까지 총 24km(왕복 4차선) 구간을 연결하는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사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대산항이 내륙 교통망과 연계되어 급속한 물동량 증가와 더불어 물류비 절감, 관광서비스 산업발전 등 환황해권 신 중심항만로써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서해중부권의 물류유통 중심항만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컨테이너 하역작업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