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공공데이터와 신산업의 만남
부산시, 5. 17. 14:00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개소식 이후 첫 행사 가져
공공데이터 분야 정책 및 지원과제 소개, 공공데이터 인식 확산으로 창업활용 기회
부산지역 앱개발자, 대학생, IT분야 (예비)창업자 등 120여 명 대상
부산시, 5. 17. 14:00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개소식 이후 첫 행사 가져
공공데이터 분야 정책 및 지원과제 소개, 공공데이터 인식 확산으로 창업활용 기회
부산지역 앱개발자, 대학생, IT분야 (예비)창업자 등 120여 명 대상
부산시는 공공데이터 분야 정책 및 지원과제를 소개하고 공공데이터 인식 확산으로 창업활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4회 공공데이터 창업토크』를 지난 5월 17일 오후 2시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에서 부산지역 앱개발자, 대학생, IT분야 (예비)창업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하며 부산대학교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공공데이터와 신산업의 만남』이란 주제로 예비창업자에게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시대에 새로운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공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알려주게 됨으로 공공데이터 활용가치와 인식확산을 기대한다. 지난 4월 22일 센텀기술창업타운(CENTAP) 개소식 후 가지는 첫 창업토크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주요 내용은 창업토크와 부대행사로 진행되었다. 창업토크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개발 및 창업사례, 공공데이터 창업지원 정책 소개 및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으며 부대행사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전시부스 운영 및 현장에서 실시간 채용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주요 프로그램 구성은 △카카오 내비의 마지막 퍼즐조각 공공데이터(대기업) △거침없는 세계로, 한국외식업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다(문화) △우리 아이의 위치 파악 서비스(안전) △IoT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건강) △중국인들을 위한 지도서비스(지도) △요즘 대세는 인공지능!(스타트업)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은 투자 대상 1호(투자사) △열린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데이터 창업토크를 계기로 IT관련 사업 아이템을 실현시키는데 있어 공공데이터 활용이 서비스의 기초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