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여름방학 가족프로그램 운영
박물관에서 약속, 바다에서 약속
박물관에서 약속, 바다에서 약속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은 여름방학 가족프로그램 <박물관에서 약속, 바다에서 약속>을 오는 8월 한 달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다 위의 통신수단인 국제신호기와 전시실 내 픽토그램을 직접 확인하고 가족과 함께 에코백을 꾸며보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총 96가족 300명이며, 8월 중 매주 수,토요일(8.3~27) 총 8회 진행된다.
특히 전시실과 바다에서의 약속된 언어와 신호를 이해하고 가족만의 픽토그램을 만들어 보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