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무역업체 국제통상실무강좌 운영
11월 14일 ~ 11월 22일(월~목, 야간강좌)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중소수출입업체 60명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무역업체 직원들의 무역실무능력 제고를 위한‘국제통상실무강좌’운영
참가 희망자는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명 모집(11월 8일)
11월 14일 ~ 11월 22일(월~목, 야간강좌)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중소수출입업체 60명을 대상으로 지역 중소무역업체 직원들의 무역실무능력 제고를 위한‘국제통상실무강좌’운영
참가 희망자는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명 모집(11월 8일)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는 부산 중소 무역업계 임직원들의 무역실무능력 배양을 위하여 11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제2차 국제통상 실무 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통상 실무 강좌」는무역전담 조직이 없어 해외마케팅 활동에 애로를 겪고 있는 부산지역 중소수출입업체의 임직원을 위해 연2회 운영되며, 지난 6월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차 교육과정은 △무역실무의 기본이해 △수출입대금결제 △무역운송실무 △통관 및 관세환급 △무역서류작성 △FTA 종합실무 등으로 무역 기초이론과 실무경험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교육비 및 교재는 무료이다.
신청접수는 10월 12일부터는 11월 8일까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 홈페이지(http://bs.kit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는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11월 14일부터 11월 22일까지 6일간 평일 야간에(월~목, 18:30~21:30) 교육을 받는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993-3306)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야간강좌로 진행되는 만큼 기업체 담당자들이 부담없이 참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서둘러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