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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부산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정기회의 개최

저출산 극복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부산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정기회의 개최
부산시, 12월 14일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부산시 등 21개 기관·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제3차 정기회의 개최
2016년 네트워크 추진성과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 등 논의

부산시는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1개 기관·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사회 각계각층과 협력을 강화해 전사회적 저출산 극복 분위기 조성을 위한 ‘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6년 부산광역시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의 사업 추진경과와 참여기관·단체의 추진성과 및 소감발표, 네트워크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는 초저출산 현상(합계출산율 1.3명 미만)이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4월 시민사회계, 종교계, 경제계, 교육계, 언론계 등 21개 기관·단체로 구성하여 부산시의 지역맞춤형 출산장려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네트워크는 올해 3차례의 정기회의를 통해 각 참여단체의 역할과 사업계획을 논의 및 공유하고,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임산부 배려, 일·가정 양립, 아빠 육아 참여, 출산장려 등을 주제로 전 네트워크가 참여해 공동캠페인과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인식개선 프로그램으로 ‘프랜디 썸머파크’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청춘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했다.

부산시 김홍섭 출산장려팀장은 “내년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저출산 극복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전 사회적인 노력을 결집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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