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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계교육

7월 1일 토요일 어촌지역 청소년 국비어학연수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열려

뉴질랜드에서 어촌지역 청소년의 꿈을 키워요

뉴질랜드에서 어촌지역 청소년의 꿈을 키워요!
7월 1일 토요일 어촌지역 청소년 국비어학연수 합격자 오리엔테이션 열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수산협력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어촌지역 청소년 국비 어학연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1일 토요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한-뉴질랜드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양국 수산분야 교류 및 이해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진행하여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올해에는 중학생 18명․고등학생 5명 등 총 23명의 어촌지역 청소년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7월 출국하여 7월 17일부터 8주 간 뉴질랜드 현지에 머물며 정규 교과와 어학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교육 비용은 양국 정부가 공동 부담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취지와 뉴질랜드 현지 학교의 교육 시스템, 어학연수 기간 동안 지켜야 할 규칙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 및 해양수산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임지현 해양수산부 통상무역협력과장은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FTA로 자칫 위축될 수 있는 수산부문 가정의 학생들에게 해외어학 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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