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리튬이온전지 리튬 회수·바이오수소 생산 연구…5년간 5억원 지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환경공학과 연구자가 2026년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최종 선정돼 5년간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환경공학과 채규정 교수 연구팀 소속 Hussien Mohamed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도 세종과학펠로우십 복귀·유치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우수 박사후연구원이 독립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지원하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사업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복귀·유치 트랙에서는 해외 유수 대학에서 학위를 마친 한국인 연구자 107명과 29개국 외국인 연구자 93명 등 총 200개 과제가 선정됐다. Mohamed 박사는 이집트 출신으로, 국립한국해양대 환경공학과에서 채규정 교수의 지도를 받아 2025년 8월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도전해 최종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총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독립 연구자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Mohamed 박사의 연구주제는 ‘폐리튬이온전지로부터 CO₂ 기반 리튬 회수와 바이오수소 동시 생산을 위한 다기능 생물전기화학 플랫
국립한국해양대, 이루온서 5G 인프라·LED 전광판 기증 받아…스마트 캠퍼스 고도화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5G 인프라와 LED 전광판 기증을 통해 스마트 캠퍼스 인프라 고도화에 나섰다. 해양 특화 연구와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 확충이 기대된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이루온으로부터 5G 인프라와 LED 전광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5G 인프라 및 LED 전광판 현물 기증식’에는 류동근 총장과 이영성 이루온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된 LED 전광판은 학생과 방문객의 통행이 많은 대학본부 입구에 설치됐다. 대학 측은 고해상도 화면을 활용해 학내 주요 정보와 교육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각종 행사 운영에도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루온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캠퍼스 전역에 이음 5G 주파수 할당과 기본 5G 인프라 장비를 기증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해양모빌리티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인프라 확충으로 실습선과 해양 드론 등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는 해양 다계층 네트워크 고도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
국립한국해양대, 중간고사 맞아 ‘교수님이 쏜다’ 행사 개최교수회·생협 공동 마련…학생 300명에 무료 식사 제공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 응원 행사인 ‘교수님이 쏜다’를 열고 학생 격려에 나섰다. 국립한국해양대는 교수회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험 준비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어울림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왕새우 튀김우동’ 300그릇이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됐다. 행사 당일에는 박찬근 교수회장과 박영수 생협 이사장을 비롯한 교수진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학교 측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사제 간 유대와 공동체 문화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교수들이 직접 응원에 나선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국립한국해양대 교수회와 생협은 이번 중간고사에 이어 1학기 기말고사 기간에도 학생 격려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동의대학교, 호주 시드니대학교가 해양모빌리티 분야 인간중심설계 적용과 국제 공동연구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동의대학교, 호주 시드니대학교와 함께 지난 4월 13일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에서 ‘해양모빌리티 & 인간중심설계 연구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교류회는 국립한국해양대 RISE사업단과 동의대 RISE사업단, 시드니대 HII Lab가 공동 참여해 해양모빌리티 분야에서 인간중심설계의 적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국제 공동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 항해와 장비 설계 과정에서 인간요소를 반영하는 문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논의가 진행됐다. 국립한국해양대 이서정 RISE사업단장은 국제해사기구의 소프트웨어 품질보증과 인간중심설계, S-Mode 관련 논의를 소개하며 해양장비 설계와 운용 환경에서 인적요인 반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자율운항선박 국제 기준인 MASS Code에서도 인간중심설계가 필수 요구사항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해양 시스템 설계에서는 운영자 중심 인터페이스와 작업 환경 설계가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장은 해양사고
국립해양조사원, 40년 우리 바다 변화 담은 해양재분석자료 공개 국립해양조사원이 1982년부터 2021년까지 40년간 우리 바다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해양재분석자료를 4월부터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과거 40년 동안의 해양 변화를 재현한 해양재분석자료를 바다누리 해양정보 서비스에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해양재분석자료는 실제 관측자료와 과학적 수치모델 기술을 결합해 해류, 수온, 염분, 해수면 높이 등 바다 정보를 3차원 시공간 자료 형태로 구현한 것이다. 관측 공백 구간까지 보완해 과거 해양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는 기존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제공되던 자료에 1982년부터 2001년까지, 그리고 2021년 자료를 새롭게 추가한 것이다. 대상 해역도 북서태평양까지 확대됐으며, 유속 정보 등을 추가해 정확도를 높인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40년에 걸친 대규모 해양현상과 우리 바다가 겪어온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장기적인 해양환경 변화 흐름을 분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번 자료가 앞으로 해양 디지털트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가야고등학교 출신 동문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아라장학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으며 후배 지원을 위한 나눔을 이어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아라장학회로부터 총 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받고 지난 6일 대학본부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라장학회는 가야고등학교 동문들이 후배 양성을 위해 2023년 설립한 장학회다. 설립 이후 매년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을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총 1600만원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정식 아라장학회장(기관39기·㈜동화공조 대표이사)을 비롯해 손재봉 ㈜다이나믹에스티씨 대표이사(항해35기), 이청환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겸임교수(해운경영 80학번), 임정훈 실습선 한나라호 기관장(기관47기), 전태성 학생처 주무관(응용수학 93학번)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모두 5명의 학생에게 지급됐다. 가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 진학한 후배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학업에 성실히 임해 모범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선배들의 뜻이 담겼다. 박영수 학생처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어지는 아라장학회의 따뜻한 후원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