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제1차 수산계고교 종합승선실습과정 입교식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수산계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종합승선실습과정을 시작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3월 9일 영도 본원에서 ‘2026년도 제1차 수산계고교 종합승선실습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완도수산고등학교,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울릉고등학교 3학년 학생 46명이 참여한다. 교육생들은 연수원 어선 실습선인 한미르호와 해누리호에 승선해 선박운항에 필요한 해기이론과 승선실습훈련, 선원정신 및 직업윤리의식 강화 교육 등을 받게 된다. 한미르호 실습은 3월 9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해누리호 실습은 9월 7일부터 9월 2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수산계고교 종합승선실습과정은 어선 승선을 희망하는 수산계고교 승선계열학과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전문 교육훈련 과정이다. 연간 3회 운영되며, 학생들이 초급해기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역량과 직업의식을 현장에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청년 해기사들이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현장 실무역량을 갖추고 원양어업 등 관련 산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통영예선으로부터 우수 해양 인재 육성과 대학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3월 11일 대학본부에서 통영예선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동근 총장과 김경호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대학과 지역 해양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미래 해양산업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류동근 총장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양산업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통영예선에서 대학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학생들이 대한민국 해운 및 항만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호 대표는 “국립한국해양대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해양산업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통영예선은 예선업을 주력으로 하는 전문 기업으로, 항만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예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이 체험형 해양안전교육 운영 성과와 정책적 시사점을 정리한 「2025 진도국민해양안전관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개관 이후 축적된 운영 경험과 교육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공공 기록물로, 체험형 해양안전교육이 실제 현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다. 교육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한계를 함께 담아 향후 해양안전교육 정책과 교육 운영 기준 논의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서에 따르면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2025년 한 해 동안 체험 중심의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했다. 연간 누적 이용 인원은 2025년 12월 15일 기준 2만3050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이용 대상은 초·중·고 학생과 청소년 단체, 일반 국민 등으로, 학교 체험학습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프로그램은 해양사고 예방과 위기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위험 인식과 상황 판단, 대응 행동으로 이어지는 안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교육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백서에 따르면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8.5
국립한국해양대 정대 교수, 한국상사판례학회장 취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 정대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상사판례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한국상사판례학회는 1984년 창립 이후 대법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정기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상사법 분야의 연구와 법제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 학회다.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공익법인이기도 하다. 학회는 매년 4차례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등재학술지인 「상사판례연구」도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특히 대법원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사법 분야의 학술적 위상과 실무 연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교수는 국립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상사법 분야에서 연구와 자문 활동을 이어오며 학계 안팎의 신망을 쌓아왔다. 정 회장은 취임과 함께 “국내 상사법 분야의 대표 학회의 명성과 위상을 유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 일련의 상법 개정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함으로써 법적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선진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인도 이후 첫 공식 승선실습에 들어갔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3월 3일부터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재학생 64명을 대상으로 해누리호 기초승선실습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전국 5개 시·도 교육청이 미래 해양·수산 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 건조한 친환경 어선 실습선 해누리호의 첫 항해 일정으로, 연수원의 관리 아래 진행된다. 해누리호는 노후화된 기존 실습선을 대체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교육부, 경남·경북·인천·전남·충남 등 5개 교육청이 협력해 건조한 선박이다. 최신 현장 수요를 반영한 선미 트롤 형태의 실습선으로, 학생들이 실제 해상 환경에서 선박 운용과 승선생활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선박 친숙화 실습은 학생들이 새롭게 도입된 선박 환경에 적응하고, 실제 해상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연수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최신 선박 환경에 적용해보는 한편, 승선생활의 기본을 익히고 예비 해기사로서 실무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원장은 “해누리호의 성공적인 인도 이후 경남해과고 학생들과 함께 첫 항해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스마트 해양모빌리티 분야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해상시험장 구축 성과를 공유하며 미래 해양산업 협력 플랫폼 확대에 나섰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월 24일 교내 부산테크노파크 해양물류산업센터 2층에서 ‘스마트 해양모빌리티 해상시험장(STB)’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라이즈혁신원이 주최하고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1차년도 스마트 해양모빌리티 해상시험장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해양산업 분야 산학연 협력모델 확산 방안이 논의됐다. 현장에는 지역 기업과 기관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스마트 해양모빌리티 해상시험장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서정 RISE 사업단장의 성과보고, ㈜맵시 조홍래 공동대표가 참여한 실증·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국립한국해양대에 따르면 해상시험장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캠퍼스 환경을 활용해 대학 전 구역에 고속통신 특화망을 구축하고, 실시간 데이터 전송·수집·분석 체계를 기반으로 자율운항선박, 친환경선박, 스마트 기자재 등 조선해양 ICT 융합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을 실증·평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