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영종합사회복지관 방문 배달 봉사…취약계층 가정에 쌀 10kg 직접 배달원장 직접 참여 현장 중심 활동…전통시장서 구매한 생필품 복지시설 지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설 명절을 맞아 노사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부산 영도구 소재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연수원 원장을 비롯한 노사가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아 각 가정에 쌀 10kg을 직접 배달하며 취약계층 가정의 안부를 살폈다. 특히 원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대한 기관의 의지를 현장에서 실천으로 보여줬다. 이와 함께 연수원은 파랑새아이들집과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 각 시설의 수요를 반영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전달 물품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것으로,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한 공동 활동으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민종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직접 현장을 찾아 이웃들을 뵐 수 있어 더욱
스팔라이·탈리사이서 맹그로브 식재 및 교육시설 보수학생 13명·직원 9명 등 총 22명 참여…300그루 맹그로브 식재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필리핀 현지에서 진행한 '2025학년도 동계 해외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7월 개교 80주년을 맞아 실시한 해외봉사에 이은 프로그램으로,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현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봉사단은 김시현 사회봉사센터장을 중심으로 학생 13명, 직원 9명 등 총 22명으로 구성했으며, 필리핀 스팔라이(Sipalay)와 탈리사이(Talisay) 지역을 거점으로 해양 생태계 보존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스팔라이 지역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과 연안 생태계 복원을 위해 현지 해양경찰 및 지역 NGO 단체와 협력하여 300그루 가량의 맹그로브 묘목 식재 활동을 펼쳤다. '탄소 흡수원'이자 '바다의 천연 방파제'로 불리는 맹그로브 식재를 통해 봉사단은 해양 특성화 교육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실천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
울산현대국제외국인학교, 11일 설맞이 전통문화 체험16개국 재학생 40여명 참여…세배·전통음식·딱지치기 경험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 어린이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외국인학교인 '울산현대국제외국인학교(Ulsan Hyundai International School)'는 11일 16개국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 고유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설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다. 이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 학생들은 직접 세배를 하며 설날의 풍습과 의미를 배웠다. 이와 함께 가래떡을 조청에 찍어 먹고, 식혜를 마시며 전통음식 문화도 체험했다. 또 전교생이 참가하는 '딱지치기 경연대회'를 통해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경험했으며, 병오년(丙午年) 말띠해를 맞아 '말(馬)' 그림 그리기, 연 채색하기 등의 미술 수업도 진행했다. 한편 울산현대국제외국인학교는 지난 1982년 HD현대중공업이 울산 동구에 거주하는 선주사 자녀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개
2월 3일 웨스틴조선 부산서 개최…5개 기업 참여현장실습·인턴십·채용 연계 강화…해양신산업 인재 수요 반영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학생처 학생성장지원실은 2월 3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지역 해양신산업 기업 협업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학은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학년도 협업체 운영 계획과 연간 일정, 후속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디지털·친환경·스마트 기술 확산으로 해양산업의 직무 구조와 채용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이 해양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공동으로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업체에는 ㈜가블러코리아,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조광요턴㈜, ㈜해양드론기술, ㈜KTE의 총 5개 해양신산업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들은 선박 유지보수(MRO), 드론 및 무인 항공기 개발, 방청·도료 제조, 해상드론 서비스, 선박용 배전반 및 전기제어 시스템 제조 등 해양산업의 고도화와 직접 연결되는 핵심 분야를 포괄한다. 학생성장지원실은 협업체가 단순 교류를 넘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현장 수요 기반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하도록 운영한다는
2월 5일 서울서 'AI 전략 글로벌 포럼' 성료…인공지능 규범협회 준비위 발족엔비디아와 'AI 안전 검증' 시연…국방·해양으로 확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지난 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국가 AI 전략 글로벌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민·군·학·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함께하는 '인공지능 규범협회 준비위원회(Preparatory Committee for AI Norms Association)'를 공식 발족했다. 이번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라이즈(RISE)사업단(단장 이서정)이 주최·주관하여, 지역 대학이 보유한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적 제원을 넘어선 'AI 규범(Norms)'이라는 고차원적 국가 아젠다를 선점하고, 이를 국방 및 해양 산업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학계와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포럼에는 글로벌 AI 권위자들과 엔비디아(NVIDIA), 삼성전자, 컴파스로즈(Compass Rose) 등 세계적 빅테크 기업 관계자, 그리고 해외 주요국의 기술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한 해외 사절단은 한국해양대가 제안한 '신뢰할 수 있고 검증 가능한 AI(Trustworthy & Ver
2월 9일 '2026 정책 포럼' 성료…120여 명 참석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북극항로 시대, 해양민족 도약 골든타임"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월 9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대학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2026 정책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류동근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대학의 생존을 넘어 세계적 수준의 해양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열띤 논의의 장이 됐다. 이번 포럼의 문을 연 것은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특별 강연이었다. 김태유 명예교수는 '강대국 대한민국을 향한 해양민족선언'이라는 주제 아래, 지정학적 관점에서 한국이 연안국의 운명을 극복하고 중심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김태유 명예교수는 북극항로가 열리는 지금이 대한민국이 해양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골든타임'임을 역설했다. 특히 국립한국해양대가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할 '해양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엔진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여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학령인구 급감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