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가 도서관 신관 개관에 이어 본관 리모델링을 마무리하며 학생과 연구자를 위한 통합 학습·연구 환경을 갖췄다. 국립한국해양대 도서관(관장 장명희)은 2월 25일 도서관 본관 리모델링 오픈 기념식을 열고, 지난해 6월 개관한 ‘개교 80주년 기념도서관’(신관)과 새롭게 단장한 본관을 연계한 미래형 학습·연구 인프라 구축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대학은 신관과 본관의 기능을 분리·보완하는 구조로 운영한다. 신관은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중심의 열린 학습공간으로 활용하고, 본관은 주제자료실과 강의·교육공간, 패컬티라운지, 해양시그니처존, 보존자료실 등을 중심으로 자료 기반 연구 지원과 교수학습 기능을 강화한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대학은 두 공간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교육과 연구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류동근 총장은 축사에서 “도서관 본관 리모델링은 교육 혁신 의지를 담은 사업”이라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이 학생들에게는 도전과 성장의 터전이 되고, 교수진에게는 연구와 교육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한국해양대 도서관은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 서비스 혁신과 교육·연구 지원 기능 강화를 통해 해양 특성화 종합대학
국립한국해양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AI 운영대학 선정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공모사업에서 부울경 지역 AI 분야 운영대학 6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2월 27일 밝혔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해양 AX 인재양성 사업단’(단장 이대성 교수)을 출범하고, 해사인공지능·보안학부, 인공지능공학부, 전자전기정보공학부 등 3개 학부가 참여하는 다학제 융합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31년 2월 28일까지 5년(60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국고 71억2,500만 원, 시비 3억5,500만 원, 대학지원금 2억 원 등 76억8,000만 원 규모다. 연간 투입 예산은 약 15억4,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사업단은 디지털 해양, 스마트선박, 해양 신재생에너지 등 3대 미래 핵심산업 영역을 중심으로 AI 전문교육과 사이버보안을 융합한 해양산업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교육은 정규 교과과정 중심의 교과형과 현장 프로젝트 실습 중심의 몰입형을 결합해 운영한다. 산학 협력 기반도 강화한다. 부산항만공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HM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원장 국승기)은 2월 26일 대학본부에서 2025학년도 해양특성화 연구과제 우수 연구실적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은 해양특성화 연구성과 확산과 대학원생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연구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SCIE급과 SCOPUS, KCI 논문, 학술발표 실적 등을 기준으로 종합평가했다. 대학은 JCR 상위권 논문 게재 실적과 연구의 해양 연관성을 중점 심사 항목으로 반영했다.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4명이 선정됐고, 우수 학생에게 총 3,0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국승기 대학원장은 “해양 분야 특성화 전략과 연계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해양특성화 기반의 대학원 연구 지원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해양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KMOU Vision 2030+ 전략과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운영됐다. 대학은 향후에도 해양 분야 특성화 기반의 연구성과 창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년 예산 33억 6,600만 원 편성2026년 4대 혁신 과제 추진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최원혁)이 27일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는 최원혁 총재를 비롯해 고문, 부총재, 이사, 감사, 지방연맹장 등 대의원 55명 중 38명이 참석해 정관 제25조에 따른 성원을 이루었다. 총회에 앞서 지난 2월 12일 상임이사회에서 대상 9명 중 8명 참석으로 상정 안건 전체를 가결한 결과도 보고됐다. 백동관 감사는 감사 보고를 통해 2025년 12월 31일 현재 재산목록과 수입•지출 현황이 관련 법률에 따라 합법적으로 처리됐음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단기대여금 미회수 건에 대한 대손 처리, 지방연맹 보험료 대납분 미수금 정리, 해운선사 특별후원금 이자 수입에 대한 공익법인 세제 혜택 적용 등 세 가지 개선 사항을 권고했다. 김원식 사무총장은 2025년 결산을 보고하면서 당초 32억 1,400만 원으로 편성한 예산이 수입 기준으로 70억 3,2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반회계에 회원 선사 특별후원금 31억 4,700만 원이 포함된 데 따른 것이다. 2025년 말 기준 총자산은 164억 9,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2월 26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은 해양 산업의 미래를 이끌 신입생들의 출발을 축하하고 대학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입학식에는 류동근 총장을 비롯해 대학 보직교수, 주요 내빈, 신입생과 학부모 등 약 1,6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사행렬 입장을 시작으로 바다헌장 낭독,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입학선서, 총장 인사말, 총동창회장 축사, 동아리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026학년도 신입생은 총 1,565명이다. 단과대학별로는 해사대학 545명, 해양과학기술융합대학 716명, 해양인문사회과학대학 293명, 해양군사대학 11명으로 집계됐다. 신입생 대표 노민석 학생(항해융합학부)은 입학선서에서 학칙 준수와 학문 탐구, 인격 수양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축하 공연에서는 재학생 동아리 2개 팀이 무대를 꾸몄다. 류동근 총장은 “세계 해양 명문대학인 우리 대학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학 생활 동안 심도 있는 지식과 실무 능력을 길러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해양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해양 관련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접수는 3월 26일까지다.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해양 친화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2010년 ‘해양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의 사업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재단은 그간 전국 495개 동아리를 지원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해당 학령기 청소년 5인 이상과 지도교사 또는 성인 동아리 책임자 1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가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25개 동아리를 선정하며, 동아리당 최대 2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우수 활동 동아리에는 정부 시상 추천 기회도 제공된다. 공모 분야는 바다와 관련된 교육, 문화, 환경, 레포츠 등 해양 분야 전반의 활동을 포함한다. 신청은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갖춰 이메일로 접수하며, 세부 내용은 한국해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해남 이사장은 “바다는 우리 삶과 미래를 지탱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양 활동을 경험하고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넓혀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