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2017년 반기 영업실적 발표
반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사상 최대 실적
후반기 인수예정인 1척포함 초대형가스선 5척 인수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 www.kssline.com)은 11일 ▲ 매출액 807억원 ▲ 영업이익 193억원 ▲ 순이익 113억원 등 2017년 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0% 증가하였다.
반기 매출액은 대형가스선박 4척의 신규 도입으로 전년대비 109억원이 증가하였다. 영업이익은 신조선 인수 및 장기운송사업에 투입으로 인한 수익실현, 안전운항 및 원가 절감 노력의 결과로 전년 동기대비 43억원 증가하였으며, 이는 반기기준 사상최대의 실적에 해당된다.
회사는 선박의 안전운항 및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국내뿐만아니라 유럽, 일본의 대형화주(E1, SHELL, TRAMMO, ITOCHU, GYXIS, JX OCEAN)와 5∼10년간의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있으며, 하반기(10월)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 1척과 내년 상반기 케미칼선 3척을 추가 도입예정이다. 201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30% 이상 증가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