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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국민의당 오늘의 국감의원 최초로 두 번 선정돼

황주홍 의원 국민의당 오늘의 국감의원 최초로 두 번 선정돼
 

황주홍 의원이 국민의당에서 최초로 ‘오늘의 국감의원’에 두 번 선정 됐다.
 

오늘(31일), 국민의당 제46차 원내대책회의에서는 ‘쌀 농지의 골프장 개발을 위한 전용 문제’와 ‘대물림 취업 문제’에 대해 지적을 했던 황주홍(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을 ‘오늘의 국감의원’으로 발표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어제 농림축산식품부 종합국정감사에서 황주홍 의원은 일부 대기업 일가와 골프장 법인대표들이 편법으로 농지를 구입해서 골프장으로 전향한 의혹을 밝혀냈다. 또한 황 의원은 “농협중앙회 지역조합 임원자녀의 채용비리와 인근 조합들 간의 품앗이로 자녀채용을 하고 있다”는 특혜의혹을 지적했다.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채용비리는 매우 엄중하게 다스려야 할 사안이다“이라고 황주홍 의원 선정이유와 국감활동을 설명했다.

 
황 의원은 지난 18일에도, ‘목재펠릿의 초미세먼지 유발 질소산화물 배출 문제’에 대한 지적으로 ‘오늘의 국감의원’이 됐다.

 
국민의당은 2017년 국정감사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소속 의원들의 성실한 활동상황, 정책적 대안제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국민의당 원내지도부는 국정감사 다음 날 ‘오늘의 국감의원’을 선정•발표하는데, 황주홍 의원은 ‘오늘의 국감의원’ 최초로 ‘2회 선정’ 의원이 됐다.

 
황 의원은, “매번 국정감사를 치를 때마다, 국민을 위한 국정운영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오늘의 국감의원에 또 다시 선정되어 영광이고, 더욱 열심히 하라는 칭찬과 채찍으로 받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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