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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청 바다에서 찾아보는 꿈과 미래

인천해양청 바다에서 찾아보는 꿈과 미래
2018년 4월부터 청소년 해양교육 체험프로그램 구성ㆍ운영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최준욱)은 오는 4월부터 관내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해양적 소양 증진, 해양의식 제고와 해양분야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해양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장체험학습’은 해양환경ㆍ해양역사ㆍ해양체험으로 나누어 총 5개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하여 관련분야 전문가가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해양교실’은 내륙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해양에 관한 지식ㆍ정보 제공을 통해 해양의식ㆍ사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자유학기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선박(에코누리호) 승선체험 등 다양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수산분야 진로탐색이 가능토록 지원한다.

    
특히, 해양 전문가가 다양한 주제로 강연하는 ‘水요일엔 바다톡톡’은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둘째ㆍ셋째주 수요일 오후 5시30분에 인천해사고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열릴 계획이다.


한편, 인천해수청에서는 인천항만공사 등 해양관련 기관 및 시민 단체 등과 해양교육ㆍ체험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및 해양교육정보 교환ㆍ공유를 위한 ‘해양교육발전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해양레저 체험, 해양 항만시설 견학 및 진로 교육 등 해양의식 제고를 위한 다채롭고 실효적인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면서, “해양교육ㆍ체험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인천시민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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