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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쉬핑 포스코와 탈황설비 장착 업무 협약

폴라리스쉬핑 포스코와 탈황설비 장착 업무 협약


폴라리스쉬핑은국제 해양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스코 원료 운반 전용선박에 탈황설비 (일명 스크러버, Scrubber)를 장착키로 하고,22일 포스코센터에서포스코 및 포스코와 장기 운송계약을 맺고 있는 전용선사들 및 KDB산업은행과 함께 ‘포스코 원료전용선 황산화물배출 저감장치 장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황산화물(SOx)은 석탄과 석유에 함유되어 있는 황이 연소하면서 발생하는 물질로, 대기오염의 지표로 사용되는 아황산가스가 대표적이다.


폴라리스쉬핑은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산하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Marine Environment Protection Committee)가2016년 10월 제70차 회의에서 선박 배출가스에 포함된 황산화물 비율을 3.5%에서 0.5%로 86% 감축하는 규제를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키로 함에 따라 포스코 및 포스코의 원료 전용선사와 함께 대응방안을 고심한 끝에 탈황설비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탈황설비 장착비용은 각 선사가 KDB산업은행에서 제공하는 선박금융을 이용해 조달하며, 장착비용 전액은 포스코가 향후 운임으로 선사에 분할 지급할 예정이다.


포스코는일반유 보다 톤당 200불~250불 수준 고가인 저유황유를 사용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대신 탈황설비를 장착함으로써 상당한 수준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DB산업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화주-선사-금융권 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하며, 침체에 빠진 국내 해운업계가 부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성희 포스코 부사장을 비롯하여 한희승 폴라리스쉬핑 회장,김용완 대한해운 부회장, 서명득에이치라인 사장, 추성엽 팬오션 사장, 성주영 KDB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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