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지방해양수산청,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 다짐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장 김선종은 직원들과 함께 2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개인용 텀블러 및 머그컵 사용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돼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안완수)의 릴레이를 이어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을 다짐하며,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기관 SNS에 게시했다.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2018년 7월부터 각 부서 사무실 내에서 종이컵 등 일회용품과 페트병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개인 텀블러 사용 등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 중이다.
김선종 청장은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김태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이승영 국립측위정보원장을 지명하며 릴레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