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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우수 어촌체험마을은 무안 송계마을

패키지 체험프로그램 운영 탁월

5개 우수 마을 오는 9일 시상식


전남 무안 송계마을이 작년 최우수 어촌체험마을에 선정돼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부는 9일 오후 중회의실에서 작년 12월 ‘제1회 어촌체험마을 혁신경진대회’에 참가한 10개 어촌체험마을 중 전문가들의 현지 심사평가 등을 거쳐 혁신을 통해 어촌체험을 잘 운영한 모범적인 어촌체험마을로 무안 송계마을을 비롯한 5개 우수마을을 선정해 시상했다.


해양부 관계자는 “무안 송계마을은 낚시, 낚지잡이, 조개잡이 및 해수욕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 운영능력이 뛰어나고, 지역주민 전체가 각자 역할을 분담하는 공동체 의식이 탁월해 대상 마을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남 남해 문항마을과 전북 고창 하전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충남 서천 월하성마을과 경북 영덕 대진1리마을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마을에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함께 大賞에 1억원, 最優秀賞에 6000만원, 優秀賞에 3000만원의 마을발전 자금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또한 혁신경진대회에 참가한 10개 마을 책임자에 대해서는 해외선진지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해양부는 경진대회에 참가한 10개 마을의 우수 혁신사례를 다른 체험마을에서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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