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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어초어장 사후관리조사 결과보고와 2007년 인공어초 시설계획 심의 어초협의회 개최

부산시는 기 시설된 인공어초에 대한 시설상태, 효과 등 사후관리 조사결과와 내년도 인공어초 시설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부산광역시 어초협의회'를 5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1987년부터 작년까지 부산시 연안해역 2402㏊(106억)에 시설된 어초어장에 대한 사후관리조사를 전문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에 위탁 시행하여 시설상태, 어획효과, 잠수조사 등 조사결과를 보고받고, 어초어장 보수·보강 등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또 올해 인공어초시설사업(9억)에 대한 시설계획을 심의한다. 이날 보고회는 김형양 해양농수산국장 주재로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및 학계, 수협, 어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초어장 기능회복을 위한 사후관리방안과 올해 인공어초 시설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한후 인공어초시설과 사후관리 등 수산자원회복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배타적 경제수역(EEZ)선포와 연안수역의 오염 등 의 환경변화로 인하여 날로 줄어드는 어업자원을 보전하고, 수산생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여 수산자원을 증강시킴으로써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어업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인공어초시설, 수산자원방류, 소규모바다목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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