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김성규)은 공단 출범에 따라 공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자 지난 5월 30일 결손가정 방문을 시작으로 “1팀 1가구” 돕기운동을 펼치기로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단이 이번에 처음으로 “1팀 1가구” 돕기운동을 펼친 부서는 지원본부이며, 방문한 결손가정은 할머니와 전신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6년생인 손자가 둘이서 어렵게 살고 있는 농촌가정으로서, 공단이 후원하고 있는 경성목양관(강원도 횡성군)의 소개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이번 방문에서 후원금 및 후원품 전달과 함께 공단 지원본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1팀 1가구” 돕기운동을 본부뿐만 아니라 전지부까지 확대키로 함에 따라 앞으로 공단으로서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