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래물류기술포럼 2015년도 종합세미나 개최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국내 물류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래물류기술포럼(NeLT) 2015년도 종합세미나>를 2015년 12월 11일(금),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3차원 증강현실 기술, 무선전력 송신기술,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 물리적 인터넷 등 첨단 혁신기술의 등장과 국내 물류산업들이 이에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미래물류기술포럼(의장 김성진, 김기섭)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교통연구원․국토연구원․부산대학교․한경대학교․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한국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본 세미나의 초청강연에서는 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이자 현 인천광역시 홍순만 경제부시장이 오랜 공직생활 동안 경험하고 추진하였던 국가 물류 체계를 정리하여 치열한 물류허브 전쟁 속에서 우리나라가 나아갈 바에 대해 ‘HUB, 거리(Distance)의 종말’이라는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 2015 하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오는 11일 학내 50주년 기념관 한진홀에서 ‘2015 하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캡스톤디자인은 수업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선정하고 학생들 스스로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며 문제해결능력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창의적 종합 설계 교과목이다.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단장 조효제)이 주최하는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우수작품을 발굴ㆍ시상함으로써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활성화하고 성과 홍보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11개의 융합팀을 포함하여 2학기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한106개 팀 중 예선심사를 통과한 33팀이 참여하여 경쟁을 펼치며, 기술사업화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받는다. 조효제 LINC사업단장은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인문사회계열 학부를 포함한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융합팀을 이뤄 창조경제시대에 요구되는 융합기술을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인문사회와 공학기술부분의 융합시너지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공학계열뿐만 아니라
문화회관 부산시 교육청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협약 체결 부산시 문화회관은 12월 8일 오후 4시 부산시 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이승호 부산시 문화회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부산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부산시 교육청과 문화회관이 함께 문화예술적 소양, 감성 개발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데 합의했다. 문화회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음악회(찾아가는 예술단)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부산시립예술단들의 재능 기부 △부산시립예술단 리허설 오픈 등 다양한 공연 체험을 통해 문화회관을 살아있는 예술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역시 교육청은 △가정통신문 및 학교홈페이지, 뉴스레터 공연 홍보 △ 부산시립예술단 공연 관람 권장(학교 단체 관람, 교육복지 공연 관람 프로그램 등)에 협조하고, 공연예술프로그램은 공동으로 개발하는데 합의했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에게 문화회관과 부산시립예술단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고, 또한 2016년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부산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다양한 맞춤 공
부산시 구·군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부산시는 12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22일간 재난대응과장을 반장으로 2개조 5명이 16개 구·군 외 겨울철 자연재난 관리대상 취약지(상습정체 29, 상습결빙 23, 제설취약구역 99)를 중점 점검한다. 기상청의 올해 겨울철(2015년 12월~2016년 2월) 기후 전망에 따르며, 1997년 이후 가장 강한 슈퍼 엘니뇨현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무엇보다 이에 대한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시는 △강설취약지 제설대응 추진실태, 제설자재(염화칼슘 등) 사전배치 △제설체계 구축실태 △제설자재 및 장비확보 실태 △자율방재단 비상연락망 구축여부 △주민홍보대책 등을 중점 점검한다.특히, 고갯길과 산복도로 등 취약구간 99곳에 대해 제설함 사전배치 여부, 구·군별 제설대책, 교통소통대책,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점검, 취약계층 한파대책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태세를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폭설시 부산시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내 집, 내 점포 앞
낙동강 하굿둑 개방 분위기 확산 잇따라 낙동강하구 생태계 복원 시민 포럼 및 걷기대회 개최부산시 낙동강살리기추진단은 12월 10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발전연구원, 환경단체, 습지재단, 일반시민 등 환경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하구 생태계 복원을 위한 4차 시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낙동강하구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 등 환경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기수생태계 복원을 중심으로 낙동강하굿둑 조성 전후, 하굿둑 개방 전후의 생물다양성을 비교해보고 바람직한 복원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지난 3차례 포럼을 통하여 하굿둑 개방에 따른 지류하천 영향, 지하수 및 농업용수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세미나 진행순서는 △주기재 부산대학교 생물학과 교수의 ‘낙동강하굿둑 개방에 따른 섬진강과 낙동강의 생물다양성을 비교’ △김맹기 한국환경생태기술연구소장의 ‘낙동강하굿둑 조성 전후 생물다양성 비교’ 순으로 바람직한 생태계 복원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이다. 또한, 주말인 12월 12일 오전 9시 30분 사상르네시떼역 광장에서 낙동강 하굿둑까지 낙동강 하굿둑 개방 염원을 담은 ‘부산시민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경기평택항만公 제 3기 평택항 대학생 기자단 해단식 기자단 물류 현장 누비며 소통 넓혀 제 3기 평택항 대학생기자단이 해운·항만 물류 분야 구석구석의 취재 현장을 발로 뛰며 보도기사(170건)를 작성하는 등 9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항만 물류현장을 누비며 고객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선발한 ‘제3기 평택항 대학생기자단’ 활동을 종료하고 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번 ‘제3기 평택항 대학생기자단’은 기자단 공식 블로그와 경기평택항만공사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활용해 유용한 정보제공과 공중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며 최신 정보와 정책을 소개해 왔다. 이날 해단식은 9개월간 활동한 기자단의 취재활동과 우수기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이어 우수 활동 기자에게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을 수여하며 그간의 취재활동을 마감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대학생기자단은 그간의 활동 과정에서 느낀 소감과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수기자로 선정된 이선혜(평택대 재학)씨는 “학부에서 물류전공을 하고 있는데 현장 중심의 취재 활동을 통해 해운항만 물류 업계를 깊이 있게 알게 됐고 기자단 활동을
부산시 청렴에는 주마가편 - 권익위, 광역자치단체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전국 2위 - 조직개편을 통한 청렴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한 활발한 민·관 협력 및 시민 소통의 결과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 가장 바람직한 청렴수준 향상 모델로 평가 부산시가 12월 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7.59점으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2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2010년과 2011년 최하위에서 2013년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평가 결과가 상승해온 점에서 가장 바람직한 청렴수준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청렴도 평가는 외부청렴도 60%, 내부청렴도 25%, 정책고객평가 15%로 구성 되며, 매년 8월~11월중 설문조사를 통해 산정한 점수에 부패사건 발생 및 신뢰도 저해행위에 대한 감점을 반영하여 최종 결과 도출하여 발표 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2014년에 이어 2015년도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조직개편을 통하여 신설된 조직인 시민소통관실의 원스톱 민원서비스 운영과 시정혁신본부의 현장지원단 운영에 따른 시민현장 의견 청취 및 시 전부서
세계 최대 할랄시장 인니에 K-Seafood 상륙한다 한국 우수수산식품 12개사 참가 동남아 허브시장 수출판로 개척 단일 국가로는 최대 할랄시장인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2015 자카르타 케이씨푸드페어(K-Seafood Fair)가 열린다. 인도네시아는 전체 인구 2억 5천만명 중 87%가 무슬림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자체 할랄인증제도인 무이(MUI) 인증의 확산을 통해 할랄 식품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국가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계기로 수산물의 수출을 다변화하고, 수출을 통해 수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수산식품의 할랄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2015 자카르타 K-Seafood Fair’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수산무역협회가 주관하며,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수출상담회는 물론,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 수산식품을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홍보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11일 풀만 센트럴 파크 호텔에서 개최되는 수출상담회에서는 대창식품, 갓바위식품, 부산어묵 등 국내 12개 수산식품 수출업체와 할랄지역 수입 바이어 20여개사가 참여한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