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가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교육청, 공직유관기관(212개) 등 총 61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 종합청렴도 8.54점으로 2등급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는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는 0.04점 상승한 8.59점을 얻어 2년 연속 우수기관(2등급)이 됐다. 유창근 사장의 강력한 윤리경영 실천의지와 부정부패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 구성원들의 호응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밑바탕이 됐다고 IPA는 밝혔다. IPA는 올 한 해 동안 청렴 자가진단·학습프로그램의 제작·운영, 부서별·업무별 청렴업무수칙 제정 및 행동강령 학습, 임원·간부직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힘쓴 결과 내부청렴도 부분은 8.88점을 획득하면서 공직유관단체 IV유형의 30개 기관 중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유창근 사장은“청렴도는 일부 직원의
안전한 수산생물 방역 지킴이 되어주세요 국가수산생물방역통합시스템’브랜드명 및 도메인 공모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국가 및 자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수산생물 방역관련 정보 통합 활용과 전염병 발생 시 전국단위의 방역조기경보체제 및 확산차단 시스템 구축을 위해 디지털정보관리시스템(가칭, ‘국가수산생물방역통합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이 수산생물 방역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국가수산방역통합시스템’의 브랜드명(이름)과 도메인(인터넷 주소)을 12월 14(월)∼2016년 1월 30(금)일까지 공모하기로 했다. ※ 응모절차는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www.nifs.go.kr)에 국가수산생물방역통합시스템 소개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금상 1개, 은상 2개)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2012년부터 디지털 방역관리시스템 기반구축을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자예찰 시스템 구축 등 전자정부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개발되는 ‘국가수산생물방역통합시스템’의 주요기능은 수산생물전염병 방역에 필요한 양식허가 정보, 활수산물의 이동 및 전염병 검사 정보 등을 ICT 기반 기술과 접목
부산혁신도시 한국주택금융공사 도시재생프로젝트 MOU 체결 12. 14. 16:00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 간‘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 협약 체결 부산시는 12월 14일 오후 4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재천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내 낙후 취약지역의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에 관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지난해 12월 부산으로 이전하여 지역공동체에 뿌리내리면서 부산지역의 수요에 기반한 민관협력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내용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낙후 취약지역의 골목길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하며 △부산시는 대상지 마을 선정 등 행정지원을 하되도시재생지원센터가 대상마을 선정 및 주민의견 수렴을, 자원봉사센터가 사업전반 실무수행 및 자원봉사자 지원 등의 협조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올해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상구 괘법동 철로변 마을에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골목길 바닥 포장, 철로변 담장 주변 마을텃밭 조성, 골목길 정비, 슬레이트 지붕 교체 등
해사분야 평생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 체결 목포해양대학교는 『선취업ㆍ후진학』으로 일과 학습 병행이 가능한 해사분야 평생교육시스템 구축과 협력을 위해 12월 10일(목) 국내 해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부산해사고교, 인천해사고교, 완도수산고교)와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해양 및 수산분야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후진학 성장 경로(Career Path)를 확보하고 해사 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기술인력을 안정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이 있으며 향후 목포해양대학에 해사분야 평생교육 시스템이 도입, 시행되는 경우 진학을 원하는 마이스터고 졸업 해기사는 일과 학습(원격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지게 된다. 이 밖에도 협약을 체결한 각 학교 간에는 해사분야 졸업생 취업을 위한 산업체의 정보교환, 전공학생 동아리 교류협력,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교류가 진행 될 것이며 해사산업계가 요구하는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 된다. 한편, 목포해양대학교, (사)한국해기사협회, 해사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해사 관련 기관들은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우리나라 해양산업분야의 생생한 현장목소리와 의견수렴을 위해 12월 1
부산항 대외환경 변화 항만배후단지 발전 전략 세미나 개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전기정)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12월 15일(화) 오후 2시부터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항 대외환경 변화에 따른 항만배후단지 발전 전략』 세미나를 공동 주최로 개최한다. 항만배후단지는 국제분업체계의 확산 등에 따라 항만의 부가가치 물류기능과 국제・국내 물류 연계거점 기능을 강화하고자 2002년 이후 지속 개발 및 운영되고 있다. 2015년 9월 말 기준, 부산항(신항), 광양항, 인천항, 평택・당진항에 142개 기업, 외자 1,319억 원을 유치하고 있다. 특히 부산항(신항) 항만배후단지는 현재 258만㎡가 공급돼 68개 입주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300만㎡가 추가 공급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등은 항만배후단지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제도 개선사항 발굴 및 적극적인 투자 유치활동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16년에는 “제3차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이 수립・고시될 예정이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는 산・학・연・정 관련 전문가들을 모시고 새로운 환경
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000000;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수산연구 개발성과 공유로 현안문제 해결의 장 마련 2015년 수산과학기술진흥 중앙협의회 연구 기술보급 성과 발표회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지난 10일 국립수산과학원(부산시 기장군 소재)에서 올해 수산정책과 연구동향 공유 등 수산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2015년 수산과학기술진흥 중앙협의회 및 연구•기술보급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어업인단체 등 수산관련 전문가 300여 명이 참여해, 정책 현안사항과 수산연구성과의 공유를 통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수산과학기술진흥 중앙협의회에서는 각종 수산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앙•지자체•업계 간의 역할분담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민간업계 기술이전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협의안건으로 ▲돌
부산시 극동러시아 의료시장 개척에 나선다 해외(사하공화국) 환자 초청 나눔의료 실시 부산시는 극동러시아 의료시장 개척을 위해 12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사하공화국 나눔의료단 4명(환자, 보호자, 방송사2)을 초청하여 부산진구미래여성병원에서 나눔의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의료는 지난 11월 26일『사하공화국 의료관광설명회』에서 현지 환자 진료와 더불어 나눔의료 대상자로 선정됐다. 나눔의료단의 항공료와 취재비는 부산시에서 지원하고, 환자의 진료비(수술입원비)는 미래여성병원에서 부담한다. 주요일정으로 △12월 13일 난소종양환자(여, 31세) 입원, △12월 14일 수술 전 검사 후 난소종양제거술(집도의 안준모 원장) △12월 19일 퇴원(이상 소견이 없을 시)한다. 또한, 사하공화국 HBK 국영방송사 취재진은 나눔의료와 해운대 등 부산의 관광명소를 방문 취재하여, 12월 말 현지 특집 방송으로 부산의 의료기술을 알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의료교류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나눔의료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며, 나눔의료 사업 추진 시 언론사 동행 초청 취재로 부산의 우수 의료기술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직접 알리는 데
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000000;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선박안전기술공단 노르웨이 해사청과 상호협력 깃발을 들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 대표단 일행이 지난 12월 3일 노르웨이 해사청(Norwegian Maritime Authority)을 방문하여 어선검사,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등 주요 해양안전분야 주요 이슈들에 대한 양 기관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목익수 이사장 외 직원 3인으로 구성된 공단 대표단은 노르웨이 하우게순(Haugesund)에 있는 노르웨이 해사청 본부에서 Olav Akselsen 해사청장, Lasse Karlsen 해사기술국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양 기관별 주요업무와 특성을 소개하고 해양안전분야 주요 이슈들에 대하여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단 대표단은 공단이 수행하는 어선검사, 여객선 안전운항관리업무 및 선박R&D에 대하여 소개하고 동 분야에 대한 노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