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수도 운영관리의 전문성 확보 및 효율화를 위해 상수도 성과기반 컨설팅 사업 추진 상수도사업본부, 획기적인 경영혁신 방안 마련코자‘16. 3월부터 ‘상수도 성과기반 컨설팅 사업’ 추진, 국비 3억 원 확보 상수도 운영관리의 전문성 확보 및 효율화를 목적으로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도입하여 경영개선을 이루고자 함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획기적인 경영혁신 방안을 마련코자 국비 3억 원을 확보해 내년 3월부터 ‘상수도 성과기반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지방상수도는 원가대비 낮은 요금현실화율로 인한 만성적자, 적기투자 미흡 등 경영여건의 급속한 악화와 시설노후화 등 구조적 요인 및 운영상 비효율성과 맞물려 경영적자의 악순환이 심화되어 상수도 시설, 운영, 경영업무 전반에 대해 상수도 전문 민간기관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도입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 재정 건정성 확보, 상수도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할 전략을 수립하고자 ‘상수도 성과기반 컨설팅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등 사업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왔다. ‘상수도 성과기반 컨설팅 사업’은 컨설팅 결과물이 얼마만큼의 실질적 경영개선 성과를 만들어 내느냐
부산시 지역안전지수 개선 안전도시협의회 간담회 열어 부산시, 12. 15. 15:3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안전도시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 안전도시협의회 간담회’열어 부산시 지역안전지수 현황 및 개선방안 보고 및 자살예방분야 우수사례 발표, 7개 분야별 지역안전지수 획기적 개선방안 중점 토의 부산시는 12월 15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안전도시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 위한 안전도시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국민안전처 공개 부산시 지역안전지수 등급 결과에 대해 정밀 분석하고, 내년도 지역안전지수의 획기적 개선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부산 안전도시협의회는 지난 2012년 우리시가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안전도시 관련 기관과 민간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안전증진 협력기구로 안전도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기관간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출범했다. 이번 회의에서 △부산시 ‘지역안전지수 현황 보고’ △부산진구 보건소의 ‘자살 예방분야 우수사례 발표’ △부산광역시 국제안전도시연구센터의 ‘지역 안전지
동절기 폭설대비 대중교통 운행 확대 출퇴근시 집중배차, 막차시간 연장 동절기 강설로 인한 혼잡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교통상황 전파·공유로 대중교통 운행효율화 도모 대설주의보 발령 시에는 지하철 출퇴근·막차 30분 씩 연장, 대중교통수단 감소 시에 택시부제 해제로 시민 이동 편의제공 부산시는 강설시에는 시·경찰청(서), 구·군 버스(마을)조합, 택시조합, 교통공사 등 긴급연락 체계를 구축해 고지대 등 취약지역 도로진입 차단 등 실시간 정보 및 변경상황을 전파·공유하여 버스우회 노선 등에 대한 신속한 안내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하철·시내버스 예비차량을 비상대기하고 추가·연장 운행하는 등 폭설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될 경우 ‘동절기 설해대비 교통대책’에 따라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대중교통 증편 및 막차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운송기관별 대책으로 시내·마을버스는 2단계 대설주의보시에는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시간을 30분식 연장하고 막차시간은 1시간 연장(차고지 도착기준)한다. 3단계 대설경보시 퇴근시간대에는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시간을 1시간 식 연장하고 막차시간도 1시간 연장(차고지 도착기준)한다.
Big 3 조선사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및 표준화 추진현황 발표 제2회 OK(Offshore Korea) 비즈니스 위크 2015 개최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 정보제공과 지식공유 및 사업화 지원의 장이 될 ‘제2회 OK(offshore Korea) 비즈니스 워크 2015’가 12월 15일부터 12월 16일까지 해운대 BEXCO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및 KOTRA의 주관으로 △OK Workshop △빅3 조선소 기자재 국산화 상담회 △해양플랜트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Global Offshore & Marine Plaza) 등 3개 메인 행사와 네트워킹 리셉션으로 진행된다. 조선해양기자재업계 요청으로 열렸던 지난 2013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로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가 열리지 않는 홀수해에 기자재 국산화와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첫째 날, 오전 시간은 기조세션과 특별세션으로 구성된다. ‘해양플랜트 기자재 국산화·표준화’, ‘PQ기준과 벤더등록지원시스템’ 등의 강연에 이어, 일반 세션은 ‘오일생산장비, 가스생산장비, 시추장비’ 등
서병수 시장 민선6기 복지 비전 실현을 위한 부산형 복지시책 발표 및 실천 한마당 개최 부산시, 12월 14일 오후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복지관련 전문가, 구․군 복지담당공무원, 수급자⋅독거노인⋅장애인 등 일반시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부산형 복지시책 발표 및 실천 한마음 대회’개최 서병수 시장 민선6기 복지비전 실천을 위해‘시민 모두가 더불어 사는 행복하고 따뜻한 부산형 복지실현’대시민 다짐 부산시는 12월 1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각급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복지관련 전문가, 구·군 복지담당공무원, 수급자· 독거노인·장애인·일반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형복지시책 발표 및 실천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복지시책은 부산의 특성과 실정을 고려하지 않아 많은 재정을 투입하면서도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 시민들이 받아들이는 복지체감도는 크게 낮았던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민선6기 시정이 출범하면서, 지난 6월 29일 시장의 복지철학을 담아 현재 정부가 보
위동항운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로 연말연시 나눔실천행사 이어가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 임직원 일동은 12월 11일 인천 동구 송림6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회사 인천사무소 인근지역인 송림6동 일대에서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내고 있는 가구들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장현 사장은 “오늘 우리가 전달하는 연탄 하나하나의 온기가 어렵게 겨울을 보내시는 분들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열기가 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위동항운의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26일에는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마포구 도화동 소재 근린공원에서 마포구 CLEAN DAY’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동항운 직원들은 평소 주민들의 이용이 높은 근린 공원 등에서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치우고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위동항운의 서울 및 인천사무소 동호회 소속 직원들은 별도로 모금한 성금
여수광양항만공사 동반성장 이행 헌장 공표 불필요한 규제 개혁 등 광양향 경쟁력 강화, 성장동력 창출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여수·광양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확대와 지역성장은 물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1일 공사의 동반성장 의지와 역할, 행동원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동반성장 이행 헌장’을 공표했다. 그 내용을 보면 먼저 공사는 지역경제 성장과 사회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공동체와의 지속가능한 발전능 위해 필요한 역할과 임무를 담다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및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 개혁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중소기업을 주요한 파트너로 인식, 경영기획, 항만운영, 시설관리 등 주요 업무추진 과정에 동반성장 요소를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각종 거래시 하도급, 기업협력 등과 관련된 정부법령, 상거래 윤리 등을 주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를 통해 중소기업 생태계의 번영에 앞장 서고 지역 내 경제·사회적 균형 발전에 기여해
바다지킴이와문화재지킴이의협업선언 바다에문화를더하다 해양환경관리공단-문화재청MOU 대한민국대표‘바다지킴이’인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사장장만)은12월11일금요일오전국립고궁박물관에서문화재청(청장나선화)과‘바다문화재지킴이’협약을체결했다. (사진 :왼쪽 나선화 청장 오른쪽장만 이사장 ) 공단과문화재청은이번협약을통해공단의전문가•자원•기술을지원하여해양문화유산을보호하고국민인식확대를위해홍보및교육활성화를위해협력하기로뜻을모았다. 양기관은▲해양분야천연기념물*관리역량강화지원•협력▲도서지역등천연기념물순찰•모니터링▲해양문화유산홍보및교육활성화상호협력▲천연기념물보존기금조성▲임•직원참여문화재지킴이자원봉사확대등을추진해나갈계획이다. *해양분야천연기념물:제주도,독도,백령도등도서지역및점박이물범등해양생물다수 장만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은“공단은해양분야대표공기업으로서해양환경보전에문화의가치를부여하고‘국민이행복한바다’를조성하기위해더욱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한편,해양환경관리공단은기존의사회공헌(CSR)과함께핵심사업과연계한4대테마별공유가치창출(CSV)형프로그램을지속적으로발굴하여확산해가고있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