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000000;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김 해양장관 강원지역 해양수산 정책현장 방문 명태 치어 방류행사, 해양수산 관계자 간담회해수플랜트 연구센터, 연안침식 현장 동해항 3단계사업 현장 점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18일(금) 대진항(강원 고성군 소재) 명태 치어 방류행사에 참석한 후 해양수산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해양수산 정책현장(해수플랜트연구센터, ㈜강원심층수, 연안침식현장, 동해항)을 방문한다. 김 장관은 먼저 명태 방류행사에서 “오늘 방류행사를 계기로, 정부에서 추진하는『명태살리기 프로젝트』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후, 최문순 강원도지사 및 수산관련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강원지역이 북방교역, 해양심층수 산업 활성화, 명태살리기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는 해양수산
내수면 수산자원 관리를 위한 조사 표준화 마련 내수면 수산자원 및 환경 조사 매뉴얼 개발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중앙내수면연구소(경기도 가평 소재)는 내수면 통합관리를 위해 조사체계를 표준화한 매뉴얼을 개발하고, 현장 조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류도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내수면의 수산자원 조사는 국도립 내수면연구기관과 관련 학계 등에서 환경부의 ‘생태계건강성 평가 지침’의 어류 조사방법과 현지 어업인들이 사용하는 어구를 이용하여 일부 지역에서 모니터링이 수행되어 왔다. ※ 내수면이란 하천·댐·호수·늪·저수지와 그밖에 인공적으로 조성된 담수나 기수(바닷물과 민물이 섞인 물)의 흐름 또는 수면을 말함 이에 중앙내수면연구소는 내수면 수산자원과 환경의 정확한 현황 파악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표준화된 조사방법을 매뉴얼화 했다. 개발된 매뉴얼에는 ‘수산자원조사’와 ‘환경조사’를 구분하고 하천과 댐·호수를 세분화하여 조사시기 선정, 조사어구와 장비를 이용한 조사방법, 어종별 측정방법과 조사일지 등 모식도를 통해 상세히 기술했다. ‘내수면 어류도감’은 뱀장어·잉어·동자개·쏘가리 등 35종의 사진, 형태적 특징, 생태정보, 분포, 관련규정(내수면어업법 등
중부해경 항공기 특수장비 검사실 개소 해경 자체 항공기 특수검사 수행 토대마련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영종도 소재 중부해경 항공정비대에서 해경 항공기의 중요장비를 자체적으로 검사할 시설을 갖춘 ‘항공특수검사실’을 개소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항공특수검사실’은 △항공기를 구성하는 중량물이나 구조물의 내부결함을 정확히 검사할 수 있는 비파괴장비 △항공전자·통신기 등을 검사·수리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하여, 해양경찰에서 운용중인 항공기(총 23대)의 안전운항을 지원하고 고도화된 집적기술이 요구되는 중정비 수행이 가능하게 됐다. 중부해경에 따르면 그동안 외주업체에 의존하던 항공기의 각종 특수 검사를 자체정비로 전환하여 ▶연간 약 1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 ▶장비 운용시설, 인력, 교육훈련 등 고도의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게 되어 항공기의 안전운항 확보와 특수분야 기술지원 체계를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두석 중부해경본부장은“신속한 초기대응, 프로정신을 통한 전문성 함양, 국민에 대한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특수장비 자체 검사를 통해 해양경찰 항공기가 국민의 안전 지킴이로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해양수산부 국민 생활불편 개선 최우수기관 선정 올 한해 국민생활 밀접 3개 분야에서 대통령상 행자부장관상 수상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가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5년도 생활불편 개선, 제안활성화 및 중앙우수제안 시상식」에서 ‘생활불편 개선 부문’은 대통령표창을, ‘중앙우수제안 부문’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해당 분야 수상 관계자와 가족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생활불편 개선’, ‘제안활성화’, ‘중앙우수제안’의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우수사례 발표와 포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생활불편 개선 우수기관 시상’은 금년 한 해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행정 제도를 개선하여 대국민 행정서비스 제고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표창하는 것이다. 해양수산부는 이 분야에서 전체 중앙부처‧지자체 중 당당히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중앙우수제안 시상’은 국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채택하여 정책에 반영된 우수사례를 선정·포상함으로써 제안 활성화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해양수산부는 ‘
부산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간담회 및 포럼’개최 - 과학기술기반 도시혁신체계 구축을 위한 민간 연구개발서비스업 육성 - 12. 18.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대표 및 관련 산업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포럼’ 개최 12. 18. 13:00 2016년 부산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 사업 전문가 간담회 12. 18. 14:00 연구개발서비스업 현황 및 지원제도, 활성화 전략 소개를 위한 전문가 포럼 부산시는 12월 18일 오후 1시부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지역 연구개발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포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경쟁 환경과 기술변화의 가속화에 따라 아이디어 발굴에서부터 사업화까지의 기간단축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장에서 개방형 혁신을 통한 기관 내·외부 우수자원의 적극 활용은 필연적으로 요구된다. 이 과정에서 연구개발서비스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연구개발서비스업은 기업 등의 연구개발 및 관련 지원활동을 외부기관이 제공해주는 서비스업으로 연구개발업과 연구개발지원업으로 구분된다. 연구개발서비스업은 R&D 비용과 실패위험을 감소시켜
중부해경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라 경찰관 등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치안감 김두석)는 송도 소재 중부해경본부 체력단련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12.15와 17일 2일간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장정지 사고의 경우 뇌에 혈액공급이 4분만 중단되어도 영구적으로 손상 될 수 있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실시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약 3배 정도 높일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경찰관 등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중부해경 관계자는“살아가는 동안 누구에게나 급박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심폐소생술을 익혀 내 가족, 내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일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 중부해경, 심폐소생술 교육하는 모습 1 )( 사진 : 중부해경, 심폐소생술 교육하는 모습2 )
최낙정前 해양장관 명품 사진작가로 다시 태어나다 최 낙정 전 해양부 장관은 지난 12월 19일 제2회 동두천 전국관광사진공모전에 '만남의 다리'라는 사진을 출품하여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동두천시장의 상장과 더불어 200만원의 상금을 받아 동두천이웃돕기성금으로 기부하여 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2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사진을 공부하고 있는 최 전장관은 현재 연세대 미래교육원 사진학과에 다니며 올해들어 국토교통부주관 제1회 경인아라뱃길사진공모전 입상, 제59회 임해사진촬영대회 입상, 제9회 춘천관광사진공모전 입상, 태안바다사진전 입상, 제22회 논산전국사진공모전 장려상, 제3회 부안관광사진공모전 가작, 제7회광주매일신문공모전 특선 등 화려한 수상경력이 보여주듯 이제 본격적이 사진작가의 길을 가고 있다. 지난 8월 경복궁 미술관, 11월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사진동호인들과 공동으로 사진전을 열었고 관계기관의 특별허가를 얻어 독도등대에서 숙박하며 사진을 담는 등 그 열정이 대단하다. 또한 서예공부에도 열중하고 있는 바 인사동에서 국전서예부문대통령상을 받은 선생님으로부터 사사를 받고 있으며 제12회 대한민국전통서화대전 특선, 연천, 이천, 평택 문화원에서 주관한
해외여행자 휴대 수산생물 검역신고 필수 미신고 시 최고 250만원 과태료 부과 해양부 수산물품질관리원, '수산생물 검역홍보 캠페인' 개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신현석, 이하 수품원)은 여행자 휴대 수산생물로 인한 외래 질병유입을 막고, 질병 확산으로 발생할 수 있는 양식 산업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산생물 검역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수산생물 검역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해외여행객에게 수산생물 검역홍보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내외국인 모두 살아있는 수산생물과 냉장, 냉동 전복류 및 굴을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할 경우 반드시 검역신고 하여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최고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해외여행자는 수산생물 반입 시 세관 여행자신고서에 신고하거나, 입국장에서 검역관에게 구두로 신고해야한다. 캠페인은 공항·항만 검역안내 홍보캠페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홍보 및 KTX 영상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수품원은 수산생물 검역의 공식캐릭터인 ‘피포(FiPO: Fish Police)’와 함께 인천공항 등 7개의 주요 공항․항만에서 여행객들을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