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장급 인사◇실장 ▲기획조정실장 정병윤 ▲국토도시실장 손태락
부산시 구 군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지역건설업체 참여지원 실적 우수기관 평가 결과 발표 2015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결과, 대상에 금정구, 최우수 사상구와 수영구, 우수 기장군과 사하구 선정 2015 지역건설업체 참여지원 실적 우수기관 평가 결과, 대상에 서구와 남구, 최우수에 동래구와 연제구, 우수에 중구와 북구 선정 부산시는 안전하게 향유하는 건축문화 토양을 마련하기 위해, 우수 구․군 및 유공공무원 발굴 및 포상 등을 통해 건축 관련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매년 구․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임의규제 정비 및 청렴도 향상 △적극적 민원처리/민원감축도 제고 △현장중심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 △국민편의도모를 위한 시책사업 추진 △창의적 건축행정 추진 업무능력배양 등 5개 분야 21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건축행정건실화 부문 △대상에 금정구, △최우수에 사상구, 수영구 △우수에 기장군과 사하구를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금정구는 △자치법규·기준의 규제정비는 물론 건축허가 등 행정자료공개 부문에서부터 공사관리, 기존 지역건축물의 환경, 안전, 방범, 유지관리점검, 정비실적
속보 415:세월호 배상 보상 심의위원회 17차회의 개최 4.16세월호참사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는 18일(금) 제17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인적 화물 유류오염손해 배상, 어업인 손실보상에 대한 배 상액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의결된 주요내용은, 희생자 및 생존자에 대한 인적손해 배상 60건 137억 여원〔희생자 22건 총 110억(배상금 99.9억, 위로지원금 10.6억), 생존자 38건 총 27억(배상금 23.4억, 위로지원금 3.8억)〕과 화물손해 배상 5건 2.3억 여원(화물 1건 490만원, 차량 4건 2.22억)에 대해 지급을 결정하였으며, 유류오염손해 배상 1건에 대해서도 1.7억 여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 외, 어업인 손실보상은 구조수색 및 수산물 생산 및 판매감소 피해 1건 및 어구손실 4건 등에 대해 총 880 여만원의 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또, 현재까지(17차 회의)의 심의 건수는 아래와 같다. ( 표 : 배보상 심의 현황 (12.18. 18시 기준)
鄭泰淳 장금상선 회장 2015 자랑스런 해운인상 수상하다 대한민국 해양강국 선진화 세계해양질서 확립 등에 기여 해양수산부 출입 14명 전문언론인 18일 관련패를 전달해 鄭泰淳 장금상선 회장(사진 67)이 18일 해양수산부 출입 14명 전문언론인으로 부터 '2015 자랑스런 해운인상'을 받았다. 해양수산부 출입 기자단이 처음으로 제정하여 올해 첫번째로 시상한 정태순 장금 상선 회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를 졸업하고, 해기사로 승선 근무에서 외항해운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43년간 해운분야에 종사하면서 89년 韓中합작 장금유한공사를 설립하여 한중 최초로 정기 직항로를 개설하고 한․러항로 서비스 개시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 받았다. 또 정 회장은 장금상선 등 계열 회사의 작년 기준 임직원이 1400여명, 선원 2000여명과 105여척 1050여만톤의 선복량을 보유하고 1조 3천억원의 매출을 올려 해운산업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더불어 (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 총재, 해양연맹 부총재 등을 역임하면서 해양의 중요성 홍보하고 해양정신 함양에도 기여한 공로에 따라 이번에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평가되
국립해양박물관 자원봉사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박물관 임직원 유자청 100병 만들어 영도구내 독거노인에게 전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손재학)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자원봉사 송년회를 실시했다. 18일, 국립해양박물관장 및 임직원 40여 명은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유자청을 담가 영도구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사진 : 18일,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 및 임직원 40여명이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께 전달할 유자청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송년회를 통해 해양문화 뿐 아니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추운 겨울 유자차의 따뜻한 온기가 외로운 어르신들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18일 손재학 국립해양박물관장 및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유자청을 만들어 영도구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道 경기평택항만公 한중FTA 발효 中 공략 나서 중국물류구매연합회와 물류 네트워크 구축 협력 체결 경기도 우수 농특산품 중국 수출 기반 마련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와 함께 견고한 중국 물류 네트워크 구축 다지기에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 선전시를 방문해 대중국 물류 네트워크 강화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한 포트세일즈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오는 20일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대중국 교역의 최적지인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과 운영 현황, 항만지원 서비스, 발전 계획 등을 중국 현지 물류 관계자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대표단은 17일 베이징물자대학에서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와 양 국간 교역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물류 및 구매연합회, 베이징물자대학과 양국 간 물류 네트워크 협력 방안과 경기도 우수 제품 수출입 지원 등에 대해 협의했다. (사진 : 경기평택항만공사-중국 물류 및 구매연합회 업무협약 체결 사진)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중국 전역 물류 기업 대상 평택항 홍보 및 기업 설명회 실시 △경기도 G마크 우수 농특산품의 중국 판로개척 협력 △한중F
부산청년일자리위원회, 노사정위원회 청년고용협의회와 첫 현장 간담회 개최 부산시, 12. 21. 14:00~17:00 동의대학교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청년일자리위원회출범(12. 14.) 이후 제1회 간담회 개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청년고용협의회와 부산시 청년고용정책 및 문제를 힘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 청취, 논의시간 가져 부산시는 1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에 걸쳐서 동의대학교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청년일자리위원회가 청년문제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지난 12월 14일 출범한 ‘부산청년일자리위원회’가 출범이후 처음으로 부산 청년고용정책 및 문제를 중앙 관련 단체와 함께 고민하고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부산청년일자리위원회, 노사정위원회 청년고용협의회 위원, 동의대학생 등 청년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 간담회는 △노사정위 청년고용협의회 설립배경 및 노동시장 구조개선 대타협과 청년 관련 정부 추진 정책 등을 소개하고 △부산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설치경과 및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한국해양대 해양 건강기능식품 3종 출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학내 기술지주 주식회사의 자회사인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주)(대표이사 김현모)가 해양식품 개발을 통한 건강기능식품 3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홍삼애해삼 △한국해양후코이단환 △기장유산균발표미역귀환이다. 이들 제품 모두 해양식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개발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해양바이오산업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삼애해삼>은 특허기술을 이용한 해삼펩타이드추출액 95%와 6년근 홍삼농축액60brix를 제조하여 소비자가 섭취하기 쉬운 바이알 병에 담아 고품격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됐다. <한국해양후코이단환>은 미역포자엽에서 추출된 후코이단분말(후코이단 80%이상 고농도)과 부산특산물 기장미역귀의 유산균발효공법으로 지표성분 파괴 없이 만든 제품이다. 후코이단은 바닷속 해조류의 점질물 속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이다. <기장유산균발효미역귀환>은 고상배양식발효공법으로 유산균과 효모발효 생성물에 의해 소화력이 빠른 제품으로 부산지역의 특산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현모 대표이사는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만의 특허기술로 만든 이 제품들의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