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양산업 발전을 위한 부산시 부산 원양어업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부산시,‘부산 원양어업 스토리 메이킹’추진을 위해 2016년도 시비 예산 70백만 원 확보하여‘부산 원양어업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방안 연구용역’실시 예정 원양어업이 시작된 부산에서 원양어선과 선원에 대한 관심 제고, 전문가 제안사항 검토 원양어업 스토리자원 발굴 및 스토리텔링 개발, 문화콘텐츠화 방안 연구, 부산 해양수산 발전 방안 강구 부산은 지난 1957년 6월 시작된 원양어업의 전진기지로서 전국 원양어선 333척 중 부산선적이 320척(96%), 전국 원양선사 72개사 중 부산에 54개사(75%)가 본사를 두고 있다. 또한, 감천항은 원양어선 입·출항 및 어획물 양륙의 중심지로서 생산, 유통, 가공(냉동)산업 등 지역 내 파급효과가 크다. 최근 우리 원양어업은 해외어장 연안국(서아프리카, 뉴질랜드, 러시아) 조업규제강화로 조업이 위축되고, 미국, EU 중심으로한 수산자원 보존관리조치 이행과 불법어업에 대한 규제 강화, 유가 및 인건비 상승, 어선원 구인난 심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어 원양어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이다. 최근 영화 ‘국제시장’으로 파독광부와 간호사들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부산시 부전천 복원 시민대토론회 개최 부산시, 12. 22. 16:00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전천 복원에 따른 시민대토론회’개최 복원과정 문제점 파악, 시민과 전문가 의견 충분히 수렴·반영 부산시는 12월 22일 화요일 오후 4시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2층)에서 환경관련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전천 복원에 따른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그동안 추진한「동천재생프로젝트 마스터플랜」용역기관인 부산발전연구원의 양진우 박사의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에 대한 구상’주제 발표, 박종문 부산시 기후환경국장의 사회로 패널 토론, 시민의견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복개된 부전천은 지역 최고의 상업·교통 중심지인 서면에 위치하여 도로 및 주차장으로 이용돼 왔으나 도시생태계 회복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선 2018년까지 광무교에서 서면 지하철역 2호선 7번 출구(문화버금로)까지 850m구간을 복원한다. 2차로 2020년까지 영광도서에서 시민공원까지 복원할 계획으로, 1차구간인 문화버금로 구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KOEM 힐링 음악회 개최 송파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2월 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공단 본사 사옥에서 ‘KOEM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공단 임직원과 송파구 지역주민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극단 좋은사람 주관, 공단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송파구 지역 사회적 약자 계층이 초청되어,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 공연 팀의 연주를 감상했다. 음악회에는 클래식, 재즈 장르의 곡과 함께 크리스마스 음악이 연주되어 참석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공단이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겠다”라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 초청 해양소년단 임원 간담회개최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12월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백석현 총재를 비롯한 해양소년단 임원(고문, 부총재, 이사, 감사) 4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 초청 해양소년단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총재인사말,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장보고 대기장 수여(상단 사진 해양소년단 활동 영상, 장보고 대기장 전달), 장관 인사말, 2015년 주요사업 활동 영상보고 및 2016년 주요 사업 보고, 오찬 및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석현 총재는 “메르스 확산으로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해양수산부와 임원들의 지원 힘입어 정부 지원 사업과 연맹 고유목적 사업을 수행함으로서 대국민 해양안전의식 함양 및 해양레저 스포츠 보급을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16년에도 기관 및 단체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만큼 해양수산부와 임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2006년, 2008년 연맹 이사로 활동하고,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부산시 겨울철 공사장 안전을 책임진다! 2015. 동절기 종합안전 관리 교육 개최 12. 17. 15: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건설본부 직원 및 공사장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 동절기 종합안전 관리교육’개최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 관계자들에게 재난 및 안전관리 대비태세 구축하여 사고 없는 안전한 공사현장 조성을 위해 개최 부산시 건설본부(본부장 권준안)는 12월 17일 오후 3l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건설본부 직원을 비롯해 건설현장 소장, 감리단장 등 공사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 동절기 종합안전 관리교육’을 개최했다. 건설본부에서 시행하는 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최된 이번 교육은△공사장 사고대응 사례 △동절기 건설공사장 소방안전관리 요령 △동절기 건설공사장 현장관리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교육을 위해 현장 전문가인 △박영진 한국산업안전공단팀장의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및 공사현장 재해 및 재난사례 교육’과 △최우석 소방안전본부 소방장의 ‘겨울철 건설공사장 소방안전관리 및 소방안전법 개정사항 교육’을 강의하여 현장관계자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중심의 생동감 넘치는 강의로 큰 호응을
한국해양대 미얀마 선원양성 최종보고회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세계해양발전연구소(소장 류동근 교수)는 지난 15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이 지원하는 2015년도 아카데미협력프로그램인 개도국 개발기획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 선원양성 훈련 및 교육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와 선원육성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조성훈 KOICA 미얀마 사무소 부소장, 미아트 륀 미얀마해양대 총장, 산 테인 미얀마 선원 협회장, 선박관리업체, 선원대리점을 비롯한 한국해양대와 미얀마해양대 사업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이카 미얀마 사무소 조성훈 부소장은 축사에서 “한국은 해운산업 발전이 국가 경제발전에 원동력이 되었으며 현재 선복량 기준 세계 5위, 조선업 세계 1위 등 우수한 선원양성이 해운산업 발전에 기반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미얀마해양대 미아트 륀 총장은 축사에서 “미얀마는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으며 선진화된 한국의 선원양성 정책을 배워 미얀마의 해운산업을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미얀마는 국제적으로 대표적인 선원공급 국가로서 2만 여명의 미얀마 선원들은 연간 7억5천만 불 이상의
부산시설공단 송구영신 한마당 불밝힌다 2015 부산 송구영신 한마당 개최 부산시설공단, 12. 22.~‘16. 2. 29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 일원에서 ‘2015. 부산 송구영신 한마당 개최’ 12. 22. 19:00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1층 야외데크 시민 등 500여 명과 함깨 개막식 진행 12월 말까지 12간지, 청사초롱, 캐릭터燈 등 전시되고, 은하수조명 루미나리에, 손뜨게 작품 전시, 포토존 및 숲길 주변 트리는 2. 29까지 전시 운영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은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 일원에서 전통등과 은하수 조명, 기획 전시 등 겨울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2015 부산 송구영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등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윤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 일원에서 12지를 상징하는 대형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카봇 모형 등을 전시하고 다가오는 2016년에 대한 각자의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소원등 터널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뽀로로도서관 앞에는 다양한 캐릭터의 포토존을 조성하고, 기억의 기둥에는 은하수조명을 설치하는 등 시민공원이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의약품안전처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부산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2015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평가’에서 부산진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12. 16.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시상 부산시는 12월 1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개최된 ‘2015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 평가’에서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한진숙 센터장, 위탁운영기관 동의과학대학)가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장과 함께 15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 평가’는 전국 176개 센터 중 138개 센터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사업 27개 분야 와 △ 정성평가 사업전반 목표와 추진 결과 달성도 등 7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6월 동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부산시가 위탁협약을 체결하여 3년 6개월간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시설에 대하여 어린이 위생․영양․안전에 관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그간 부산진구등록관리시설의 83%를 등록하여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였고, 위생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