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 희망 모아모아 Touch 캠페인 추진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의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는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부산제주본부장 배광호)와 함께 지난 28일부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희망 모아모아 Touch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모아모아 Touch 캠페인’이란 현금 없이도 후불교통카드를 비롯한 신용카드를 이용해 간단히 기부할 수 있는 선진기부문화 캠페인을 말한다. 교육원은 직원과 교육생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모인 기금은 부산지역 결식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양환경교육원 최명범 원장은 “공단의 작은 정성이 저소득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교육원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모금행사 등 나눔 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원은 2017 식수위생지원 캠페인인 굿네이버스의 ‘스텝포워터 굿워터 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부산 대표 New 콘텐츠는 웹툰, 웹툰산업 집중 육성 웹툰을 차세대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고,웹툰공감도시, 부산 구현 전국 최초로 글로벌웹툰센터를 개소한 부산시가 ‘부산웹툰(B-웹툰) 산업육성계획’을 발표하고, 웹툰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육성 의지를 밝혔다. 이 계획은 ‘웹툰공감도시 부산 구현’을 비전으로 웹툰을 부산의 차세대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시는 △웹툰 작가의 집, 웹툰스쿨 등 웹툰 창작 기반 조성 △창작자 및 인력 양성 △글로벌 사업화 지원 △웹툰도시 브랜딩의 4대 전략 2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 웹툰 창작 기반 조성 부산시는 웹툰 창작을 위한 통합 인프라 ‘부산글로벌웹툰센터’를 8월 31일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이와 함께 향후 보다 많은 작가들이 거주하며 창작할 수 있는 레지던시형 창작실 ‘웹툰 작가의 집’, 미래 웹툰 인재 양성을 위한 ‘웹툰스쿨’, ‘웹툰스타로드’ 등 관련 인프라가 집적된 웹툰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웹툰마을은 도시재생사업 등 지역개발사업과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웹툰공감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지역으로 키워나갈 것이다. ▲ 창작자 발굴 및 인력 양성 지역 작가의
경기평택항만公 평택항 발전 자문단 회의 가져 물동량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미래 新사업 추진… 평택항 활성화에 속도 붙인다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 이행과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각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3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물류 활성화 및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2017 제2회 평택항발전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항만물류·문화관광·경영효율화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택항 발전 자문단을 위촉해 정기 자문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금번 자문단 회의에서는 항만 및 도시개발, 무역·물류, 기술·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를 추가 위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일자리 창출 등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에 따른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과 신규 사업 활성화 방안, 평택항 물동량 창출 및 항로 다변화 구축 로드맵, 홍보관 및 마린센터 등 운영시설 효율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꼽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운·물류 분야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해운·물류 분야 청년 취업 아카데미 등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관계
서병수 부산시장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수상 지역경제혁신경영부문 경제리더로 선정 서병수 부산시장이 중앙일보와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에서 지역경제혁신경영부문 경제리더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올해로 8회째로 한국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선정하고 이들의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리서치의 대국민 여론조사와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데 34명 시상자 중 올해 광역자치단체장은 부산시장이 유일하다. 서 시장은 취임이후 ▲산업단지 내 업체가동률 2014년 1분기 83.4%에서 2017년 1분기 92.7%, 중견기업 2014년 152개에서 2015년 191개(전국3위), 2013년 고용률 61.6%에서 올해 2분기 63.8%로 오르는 등 창업생태계조성, 산업 환경 변화 등 일자리 중심 환경혁신 ▲신공항 유치 및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 등을 통한 서부산시대 개막 초석 마련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스마트시티 선도 등을 통한 부산의 경제체질 혁신 노력으로 실제 민선6기 3년간 부산시의 주요 경제지표가 일제히 반등 하는 등 부산시
한국지방정부학회 부산발전연구원 원도심통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원도심 미래발전을 위한 「통합비전과 발전전략」 발표 한국지방정부학회(회장 윤은기)와 부산발전연구원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동아대학교 국제관 4층 대회의실에서 원도심상생발전시민단체연석회의(위원장 박재율, 17개 단체) 및 원도심 4개 구(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통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원도심 통합비전과 발전전략”을 발표할 예정으로 원도심 4개 구 통합에 대한 이론적 논의와 국내․외 자치단체 통합사례 연구, 통합구 비전과 발전목표의 개발, 원도심 통합 추진을 위한 분야별 실행전략에 대해 보고할 계획이며, 원도심 통합에 관한 주민 설문조사는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원도심 4개 자치구가 통합하면 1914년 탄생한 부산부(釜山府)의 한 뿌리로서의 지역 정체성을 회복하고 광역행정서비스 수혜 확대로 주민복지와 편의성이 증대되며, 원도심의 낮은 재정자립도 개선으로 연간 최대 1,239억원의 재정절감으로 재정건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았다. 또한, 공무원의 합리적 배치와 조정을 통해 행정효율성이 강화되며 원도
케이엘넷 미래 해운항만 물류포럼 개최 물류 IT 전문기업 케이엘넷(대표 강범구)은 8월 31일 제1회 “미래 해운항만 물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해운항만 물류를 대표하는 선사, 포워더, 운송사, 터미널 등 다수의 기업들과 항만공사, 해운항만물류 유관기관 등 40여 기업이 참석하여, 제4차 산업 관련 신기술 동향 및 시장 환경 변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럼 회장인 한국해양대학교 이재균 교수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제4차 산업혁명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과는 경쟁력 및 효율성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할 것이고, 이는 기업의 사활에 영향을 줄 것이다”라며, 본 포럼을 통해 이러한 신기술 도입을 위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용 블록체인 선두 기업인 IBM의 최우형 상무와 IoT 전문가인 (주)아니스트의 이두원 박사와 함께 해운항만 물류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및 IoT 기술 동향과 전망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우형 상무는 기업 간 또는 기업내 부서간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 업무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경우, 정보의 신뢰성 향상으로 업무 프
한국해양대 해운항만물류학과 신입생 입학환영식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은 석사과정으로 개설․운영 중인 해운항만물류학과의 제25기 신입생 입학환영식을 지난 30일 오후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열었다. 이번 25기 신입생은 총 18명으로 ㈜에스엘해운항공 송경희 대표이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황선우 팀장 등 해운항만물류 관련 실무를 접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이다. 한편 한국해양대 해양금융ㆍ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는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부산광역시가 지원하는 ‘제3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장기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한국해양대 해운항만물류 미래창조인력양성 사업단(단장 김환성)이 지난 2005년부터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한진해운 사태 1주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새로운 도약 오늘 오후 2시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이벤트홀에서 부산항발전협의회와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진해운사태 1주년 -성찰 그리고 새로운 출발』토론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에는 부산시 이만수 정무특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조승환 청장,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을 비롯한 해운․항만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해 한진해운 사태의 원인과 향후 과제에 대한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를 듣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고병욱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이 “한진해운 사태 원인 분석 및 한국해운의 발전과제”를 주제로 발표하였고, 이동현 평택대학교 교수는 “한진해운 사태 이후 부산항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두 발표자는 한진해운사태의 원인이 고가의 선박발주, 고용선료, 매출 대비 높은 선박비용 등과 함께 정부 및 금융당국의 해운산업에 대한 이해부족에 있었음을 한 목소리로 지적하였다. 글로벌 7위 규모 한진해운의 선복량 약 61만TEU가 발생시키는 연간 기대효과는 약 2조 3천억원에 달하는데, 정부 및 금융당국이 한진해운 파산 시 발생할 엄청난 파급력를 간과했다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